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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1-12 21:18
글쓴이 :
모찌
조회 :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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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과정이야 어찌되었던 친구 정영민군과 절친한 김선호형
(괄호열고 괄호닫고 저자)꼼방 부근으로 가서 차를 마셔야할지 헷갈리게
하다가 결국 꼼방으로와서 차한잔 마시고 구경하고 놀다 가셨슴다.
자루님도 한10여분? 그정도만 더 끈기있게 게셨더라도 재밋게 놀았을걸
아쉽슴다.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이미 몰피우스 니켈버젼으로 심도 있게 들은바 있던 친구도 기기를 첨보앗던
선호형도 프리소리에 대한 아무런 결점에 관한 이야긴 없었슴다.
다만 5842와 c3g를 동시에 달아서 체인지 하는 것에 관해선 가능성만 열어
두고 향후 원하는 사람들이 관과 부품을 구해서 하는것이 맞겠다고....
사람의 귀는 간사해서 조금이라도 나은 소리들으면 그것만 선택해서 듣게
된다고.. 실제 이앰프에 5842와 c3g를 동시에 들려주면 10에 9은 c3g
쪽이기도 했고 두관의 동작점중 정산 인가전압이 약 50V정도로 차이가
나던지라.. 그중간점(아래글)을 선정하였는데 c3g쪽으로 볼때는 전압이
약간 낮고(약 20V) 5842는 과도하게 전압을 거는셈이 되므로 고민이었슴다.
모두가 한결같이 원하는건 결코 높지 않은 비용입니다. 그안에서 두가지를
고집하며 비용을 증가시키는것 보단 나은 한쪽을 선택해서 제일좋은 동작점을
잡고 B전원에서 5842같은 436 418같이 낮은 쪽의 전압을 나오는 탭만
하나 더두면 나중에 개인적으로 만들어볼수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변경시켜
보는것이 가능할거라는 생각에 고민을 좀더해 보아야 겟지만
전체 비용을 낮추는것도 괸찬다는 생각입니다.
레이숀 5842는 시중에 6000원까지 거래되엇던 적이 있지만 평균8000원
정도할검다. 두개에다 소켓두개 토글스위치 하나 좀 복잡해지는 배선이줄고
아래 저항둘 os-con콘 두개..가 날라감다. 대신 만들기는 더 쉬워지겠죠.
좀있다 몰피우스 트랜스를 달아볼검다... 테스트가 완료되면 좀 속도를
내야겟슴다. 인제는 더이상 해볼건 없기때문이죠.
기기는 케드도면도 그려야하고 해서 집에다가 둡니다.
나중에 허브님이 공개시청회를 하자고 하면 그때 들고가면 되구요.
그전에라도 들어보고 싶으신 분은 반드시 정확한 시간을 이야기해주시고
제 전화번호를 알아서 추위에 떨게 하진 않겟슴다. 깊히 반성함다.
대신 제가 집에 잇거나 회사에 있을때는 거의 컴을 켜두고 메일을 체크하기
때문에 답답하시더라도 메일을 주시면 비교적 빠른시간내에 연락이 가능함다.
폰은 평상시엔 제가 들고다니지 않읍니다. 주말에 외출하거나 휴일 어디
다닐때만 제가 들고 다니고 그왼 마눌이 갖고 다님다.
꼼방에 폰 번호를 적어둔 뒤로는 마눌이 고문 많이 당햇나 봅니다.
그래서 번호를 지웠슴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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