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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1-14 00:42
글쓴이 :
모찌
조회 :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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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내에 들어가는 진공관 모두를 세우고 싶고...댐퍼다이오드관도
키가 있어 완전히 케이스안에 들어가진 않더라도 케이스위를 보일듯
말듯 구멍을 뚫어서(뮤지컬 피델리티 CDP에 이런 게 잇었슴다)
내놓을려고합니다. 케이스 상면에 약 3mm정도 노출됩니다.
앰프를 켜면 이정류관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모습을 보실수가 있고
방열대책또한 세우고 구멍을 뚫는것이 제일 낫다고 생각해슴다.
새로 구입한 독일제 소켓에다가 땜을 하고 제일낫은 높이가 나오도록
다리를 잘라버렸슴다. 원하던 높이까지 잘맞추어 졌습니다.
험도 충분히 줄어서 만족합니다. 행여 더 맘에 걸리는 분이 있으면
마지막단에 20uf정도씩만 추가하면 될겁다만.. 지금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일요일 공개 시청회를 할것이므로 먼가 정리를 좀 해야는데..정신없이
만들어논거라 정리를 해도 산발은 여전합니다. =:-) 그래도 소리만은
변함이 없슴다. ㅎㅎㅎ
어제께 같이 들엇던 친구 영민군과 선호형으로부터 현재의 소터 버젼에
대해서는 만족한 평을 들었으므로 아마도 왼만한 귀는 거부감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행여 만들어서 저역이 아나온다던지 고역이 안나온다던지
하면 기존의 시스템을 점검해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저역은 꼼방의 풀레인지 10인치 집에 있던 알텍 601 알텍 604 안상률님의
포컬우퍼 등에서 체크하였지만 양감에서 빠지지 않읍니다.
고역은 집의 802드라이버 안상률님의 라벤 트위트에 걸어보면 고역쪽의
cd를 걸면 꺽임없이 나오는 고역이 확인되었으니까요.
전체적으로 발란스도 이상 없습니다. 부드러움도 충분하구요. 아마도 일요일
시청회에서 들어보시면 아실수 있을검다.
몰피우스 대한 테스트는 좀더 시간이 걸릴것 같슴다. 일요일 까지는
저의 또다른 유리디체 프리에 (메타달린)트랜스를 바꾸어서 두기기를
비교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앰프의 동작점과 새로만들고 있는 관종이나
동작점이 다를게 별로 없어서 워밍업시킨상태에서 직접 비교가 되지
싶내요.
인제 부품은 토글과 셀렉트만 구해지는지 확인을 다시 한번 하면 됩니다.
토글은 관의 전환을 위해 설치햇던 위치에 뮤트가 가능하도록 할생각임다.
셀렉트는 계획 변경이 잇어서 면봉님께 부탁을 드렸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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