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입니다.

수입품은 사용해 보지 못햇습니다.
국내 B사의 제품과 K님의 코드를 사용해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들어서 사용( 군용 은도금 선으로 만들었음)

스피커 선이나 인터선이 변화가 좀 있다는것 느낌 (선재의 종류에 따라서..)
하지만 앰프나 스피커의 교체에 따른 변화에 비하면 미비하다고 느낌!!!!!!!!!

스피커 > 앰프 > 소스기기>스피커선 > 인터 > 전원 코드
순으로 변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언젠가 빈티지 장사를하는 노인한테 들었습니다.
" 전기는 도체의 표면을 흐른다. 이 걸 뒤 바꿀수 있는 이론은 아직 못들어봤다!"  " 선재의 종류나 굵기에 따라서는 좀 다른 느낌은 있드라 "  "선이 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면 앰프는 왜 변하고 발전할까?"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선의 경우 이렇게 사용합니다.
스피커 중고음의 경우 순도가 높은 구리선. 저역은 은선, 도금선 모두 연선으로 가닥이 많은거.. 3m ~ 5m 정도 사용.
인터선 은도금선 연선으로 가닥이 많은거... 1~1.5mm이내 사용

전원선 굵은선이면 컴용이든 오디오용이든 상관 안합니다. 

앰프나 스피커의 교체에 따른 변화에 비하면 미비하다고 느낌!!!!!!!!!
난 맘에 드는 기기로 음악을 듣는 사람이지 계측기가 아님.... 

***** 주관적인 이야기입니다.***********

  어느 고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뭐든지 바꾸면 차이는 있다. 그러나 무엇이 나은지는 알 수 없슴'
전 이 말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잘못되면 논쟁거리가 될 소지가 있으나,
틀림없이 변화가 있습니다. 좋은 쪽이든, 나쁜쪽이든.
다만 적용되는 시스템과  리스너 귀의 예민도에 따라
평가가 틀려지겠죠

  전 대거전자에서 AC필터 구입해서 AC인렛 대신 사용하고 있는데, 차이점을 잘 모르겠더군요.
또 누구는 파워선을 고급으로 바꾸었더니 소리가 정갈해졌다는데, 전 그 고급파워선에다 AC필터까지 연결해도 차이가 뭔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는 집에 들어가는 전원이 깨끗한(?) 것이라면 거의 차이 없고, 전원이 불완전하고 dirty한(?) 집이라면 효과가 아주 조금 있지 않을까 하네요.
 
막귀라서 그런지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직도 자작할 땐 AC필터 씁니다.
 

  이론적으로는 아무차이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워 코드라는게 1차측 전원을 공급해 주는 것이고 1차 전원은 너무 가는것을 써서 전류가 제데로 공급이 않된다면 모를까 그러지 않은 상황에서 선을 좋은것 썻다고 품질이 좋아질리는 만무하거든요.
공급되는 전원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집안에 연결하는 전선들이 모두 구리단선입니다. 이미 그런 막선을 써서 나빠진 상태가 마지막에 좋은것 썻다고 좋아지진 않거든요.
제 얘기는 음원이 않좋은데 파워 좋은것 쓴다고 소리 좋아질리 없다는 거죠.
이상 제 사견이었습니다.

  저도 뚝배기님과  로터스님 말씀에 상당한 동감입니다
전선끝단에 고품질의 선재를 사용한다하여 음질이 좋아진다는 말 많이들었습니다
기분상 그렇겠죠. 파워케이블을 좋은선재를 사용하여 음질이좋아진다면 원천적으로
발전소에서부터 가정주택까지 모두 그런 선재를 사용한다면 엄청난 음질차이가 있겠군요...
파워케이블이 너무 가늘지않고 동급 선재를 사용한다면 그 이상 선재를 사용해도 음질차이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손실을 따진다면 우선적으로 220v에 비해 전선이 너무 얇다는거죠 .
선진국 에는 100v인경우도 전선이 굉장히 굵다 합니다  220v인 경우는 그에 몇십배 이고요
지금은 더 크고좋은 선재로 교체 한답니다 이 경우라면 몰라도 우리 환경에서는 좀 ...
여느 샾에선가 보았는데 파워케이블이 본선보다  몇배나 더 큰겄을 보고 이해가 안가더군요
스피커 케이블이나 인터선은 좀 이해가 갑니다
우리나라에도 대대적인 케이블 교체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케이블 용량에비해  전기사용량이 너무 많다고 봅니다
이상 횡수 였습니다"""""//

  110v 용 전원 cable가 더 굵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같은 용량이라면 110v에서는 전류가 220v의 2배가 되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저희 나라는  전선교체하기가 힘들어서(????)  220v로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은 대분분 110v를 고수하고 있는 상항에서 .....

  우리나라에서 110V에서 220V 승압한 이유는 전기의 전달 과정에서 발생되는 전선에 의한 전력손실의 감소를 위해서 입니다. 즉, 다시 말씀을 드리자면 전력손실은 전압의 자승에 반비례하고 전선의 저항값에 비례합니다.

  어떤 건물에 제대로 된 설계를 하였다면 전등이나 전열(콘센트)용으로 사용된 전선은 IV(600V 비닐절연전선) 또는 HIV(600V 비닐내열절연전선) 전선 2.0mm의 단선이 2가닥과 접지용으로 1.6mm 1선이 들어가 있을겁니다.
이 전선의 저항은 5.487ohm/km이고, 위의 조건에서 최대 허용전류는 25A로 약 5.5kW를 담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류가 모자란다 말은 나올 수 가 없죠.
여기서는 전류 또는 전력의 문제가 아니라 인입되는 전기에 포함되어 있는 고조파 등을 포함한 각종 노이즈의 유입이 문제가 되겠죠.
깨끗하지 못한 전기를 받는 오디오, 비디오 기기들이 좋은 소리와 화면을 보내지 못한다고 할 수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파워케이블의 교체보다는 얼마만큼 인입되는 전기를 깨끗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제의 본질은  사람입니다.  사람이 전기에 노출되었을 때의 상황입니다.  전기용접 하시는분들 보면은 큰 저압용 트랜스를 사용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일단 그래도 안전한 저압으로  전기를 down하고  큰 전류를 흘리는 방식을 쓰는 겁니다.  큰 전류를 사용하려면 트랜스 내부 코일 지름이 커야겠죠.

110v 설계와 220v 설계는 많이 다를것 같습니다.  220v에서 25A용량이면 110v에서는 50A입니다.  100가구 아파트라면  250A대 500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