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수요일쯤 도착 할겁니다.
그동안 구입했던 부품들 체크하고 빠진것들과 추가로 필요한 부품들을
마직막으로 온라인으로 오더 냈슴다.
언제나 그러죠 이게 마지막이다 마지막...
으흐흐 그런데 하다보면 또 빠진게 있고 그렇슴다.
파워코드는 왜 얘기를 띄워놧다면 온통 이거 만들 생각만 하시다가는
절 제촉만 할것이므로 먼가 관심을 돌려야 겠기에 히히히
소스에서 스피커까지의 선들이 소리에 영향을 준다면 경제적인 범위내서
투자해보시는것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파워코드까지 바꾸어서 느끼는 미묘한 소리의 변화란건 차라리 앰프
내부에서 뭘 손좀 봐서 변화를 느껴보시도록 권해보고 싶읍니다.
이번 공제하는데 파워코드를 넣어야 하느냐를 두고 여러분이서 그렇게
까지는 필요치 않다고 하신분 계셧읍니다. 제생각엔 70만원 혹은 55만원에
가까운 돈은 절대 적은돈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기기를 만들어서 듣을랴고 하는데 다른기기의 파워 코드를
뽑아서야 되겠슴까...?
좋은 파워 코드는 아닙니다. 걍 시장에서 파는 컴용 파워코드를 넣어보낼려고
마지막 오더를 낸것입니다.
샤시는 오늘 몇개만 스크린 인쇄해서 먼저 가져와본다고 해습니다.
멀수정하고 또하고 했다던데.. 걱정임다. 깨끗하게 나와야 할텐데요.
[작업을 전부 다시 햇다고 합니다, 그집도 아작이 난거죠]
소우터 트랜스는 오늘 갖다 둠다.
그리고 내일은 창립기념일로 쉬기 때문에 하루죙일 꼼방에 있을 예정입니다.
온 샤시로 먼저 만들어 소리를 들어봐야겟기에 내일은 꼼방에서 작업을
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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