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분의 업그레이드를 한 프리와 하지 않은 프리는 소리 차이 많이 납니다.
하긴해야 겠으나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주저 하게 하는 것들이 몇가지 있는대요
전원부를 대대적으로 손을 봐야하기 때문에 콘덴스를 거의 다 들어내고
종단 쵸크 두개를 제거한다음 칸막이로 사용하는 판넬에다가 될수 있으면
작은 핌모듈을 장착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핌모듈기판은 떠 두었으나 정전류 모듈중에 핵심부품인 정전류 다이오드
는 이미 대량으로 그마나 저렴하게 구입할 방법이 없어 졌다는것과
작은기판(이건 종전의 공제한 기판크기의 약 1/6정도밖에)에 부품을
잘못꼽거나 해서 수정할 일이 생기면 대책이 거의 없다는점
동작하지 않을경우 바로 노이즈나 소리자체가 안나게 되므로
앰프전체를 꼼방으로 보내올경우 대책이 없다는검다.
이미 DAC공제하면서 수도 없이(약40대정도) 격은일이구 이렇게 될경우는
한사람한사람에게는 중요한 일이어서 중단되거나 포기하지 못하므로
한사람에게 이런일들이 몰려올경우 지난번과 같이 수개월동안
밤에 그리고 주말에 꼼짝없이 매달려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점들이 절 위축되게 하고 망설이게 하고 있읍니다.
자작을 하는데 제일 큰 묘미는 이런 사소하게 보이는 업을 통해서 큰소리
변화를 느끼는 건대요. 앞으로도 기기를 만들때 약간 어렵지만 소리에
큰변화를 주는 이런 방법을 다수가 만들어 보는데는 많이 주저하지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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