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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7-31 11:42
글쓴이 :
허브
조회 : 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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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송이 늦어 죄송한 허브입니다.
어제 몇분에게 보내드릴것을 포장 하였습니다.
날은 덥고, 에어컨은 없고 땀만 범벅입니다.
무지 열심히 포장한거 같은데 몇개 안됩니다.
포장하면서도 걱정입니다.
배달과정에서 부딪히면 깨구락지 될것은 불을 보듯 뻔한사실이고
(상판 고정이 안된 사각프레임 나무틀, 한쪽에서 힘을주면 당근 부서지겠죠?)
그리고,
포장하면서 보니 상판에 가끔 작은 스크레치가 있는게 있습니다.
물론 제작과정에서도 상처가 있고,
포장과정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이 하나를 보는 분에게는 그 상처가 마음의 상처로 전위될까 걱정입니다.
최대한 선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
작은 상처가 보이시거든
제가 미쳐 보지 못하거나 살짝 넣은것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홈피의 제 케리커쳐를 보시면 알수 있듯이 다른분들이 저보고 눈 떴냐고 묻습니다.....으~!)
포장용 BOX주문은 잘 안됐습니다.
결국 오늘 오후 방산시장으로 포장재 구입하러 가야겠습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저도 다음주에는 휴가이기에 시간이 없습니다.
마음은 바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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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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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꾀만 부리는거 갖아 죄송한 마음에 몇줄 써봅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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