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sl7의 이단은 엄청 게인이 높읍니다.
  1단구성이 임피던스가 높은 점이 다소 문제가 되지만 게인측면으로보면 적합
2.Va와 전류치를 조정하면서 로드저항역활
  위의 회로는 게인면에서 문제가 이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1.5M 저항으로 NFB가 먹게 되는듯 하는데요..
그 양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넘치는 게인을 NFB로 해결한것 처럼 보입니다.
게다가 1단과 2단간의 디커플링을 생략함으로써 NFB가 또먹는군요.. 음...
그래도 약간은 게인이 오버될듯 합니다.

저도 추측이라.. ^^;

  그리고 30~40배 1단 드라이브라면 그것도 좀 문제아닐까 봅니다.
입력감도 0.5v라고 보면 40배 해봐야 20v 인데요..
2a3이 드라이브되려면 한 80v정도 드라이브해야하지 않나요? 바이어스 전압말고 스윙전압으로요..(Vpp)

  앙..... 암.....
저 1.5M 저항이... NFB가 아니라 PFB가 되는것 같기도 한데....
저도 저거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위에서 말한 1.5M NFB설은 취소합니다. ㅡ.ㅡ;

  1.5M 저항은 초주금님의 말씀처럼 NFB가 맞습니다.

  그리고, NFB가 없다면 6SL7로도 입력감도 0.5V 가능합니다.
2A3의 드라이브전압이 RMS 32볼트 정도 필요하므로 게인이 60만 되면 되구요.
6SL7의 뮤가 70정도이므로 부하저항을 적당히 큰 값으로 하면 1단증폭으로도 게인 60정도는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초단의 출력임피던스가 너무 높아지게 되므로 캐소드팔로워로 된
버퍼단을 덧붙이거나, 초단을 SRPP로 하거나...해야겠죠.
이 회로는 2단째에 다량의 NFB를 걸어 게인을 낮추고, 출력임피던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

  Plate-Plate FB는 첨보네요.. 근데... 콘덴서 통과하면서 반전, 플레이트에서 반전되면 Positive가 되지 않을까요? 이거 궁금하네요..
괜스레님 말씀데로 정말 초단에서 출력임피던스 높아지는 거 정말 짜증납니다. 그래서 요즘 웬만하면 6sl7, 12ax7, 12at7 같은 고증폭관 사용이 꺼려집니다.
전에 6v6 만들때 12ax7으로 드라이브했는데, 파형 엄청 무너지데요..
그래서 결국 실패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초단 출력임피던스가 높고 6v6의 입력감도가 높고, 출력트랜스도 높은걸로 써서..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해볼까? ㅡ.ㅡ;
역시 뮤가 낮고 전류듬뿍먹는 관이 소리는 좋은것 같습니다.

  P-G귀환입니다. 캐패시터 통과시 위상이 지연되기는 하지만 반전되지는 않습니다.

  뭔 말씀들인지 대충 감이 잡히니까 상당히 재미 있네요
말씀 고맙구요. 궁굼한 점 생기면 또 질문 올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렇군요... 케페시터에서 위상지연으로 보면 P-G 귀환이 되는군요.. ^^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기로는요, 증폭단수가 추가되어 게인이 높아지는 경우 프리앰프의 볼륨을 얼마 높이지 못하기는 하지만, 스피커에 따라서 청감상 다이내믹을 살려주는 때가 있더군요.

  회로도가 마음에 듭니다..이유는 컬러라서..-_-;;..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