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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7-15 13:17
글쓴이 :
작대기 동생
조회 :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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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시설이란 기존시설에 방음재나 흡음재를 시공하는 경우와 처음 시공시점부터 방음 및 흡음성능을 가지도록 마감하는 경우로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창이 있는지? 마감재나 구조재가 어떤 재료와 detail로 구성되었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단순한 차음을 위한 시설이라면 의외로 쉽게 처리가능하지만 음악감상등을 위한 공간인 경우 듣고자 하는 음악의 종류등을 고려한 적당한 잔향시간의 유지와 간섭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외부로의 음의 유출을 차단해야하므로 음원의 위치, 음량과 음속과 감쇄효과 및 파장등을 고려한 그곳만의 음향설계가 선행되야 할 것입니다.
흡음재의 종류는 아코스틱 판넬이나 스치로폼 종류의 마감재료 또는 우드락에 부직포 형태의 패이브릭을 마감한 형태, 전문적인 흡음판넬등 종류가 무궁무진하며 천정에 부직포를 장식하듯이 걸어 놓는 것이나 커텐의 종류에 따라서도 작으나마 흡음효과 및 잔향을 조절하는 효과를 얻을수도 있을것입니다.
또한 방의 형태와 깊이도 중요한 변수이며, 가장큰 변수중의 하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음향전문은 아니며 일반적인 건축디자인 과정에서의 초보적인 지식으로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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