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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10-21 09:32
[집짓기] 땅을 정리했습니다.
 글쓴이 : 바람처럼
조회 : 2,112  
오늘 아침 출근하기 전에 정배리 집지을 땅을 보러 갔습니다.
어제 시공사 김사장님이 땅을 정리한다고 해서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땅 아래쪽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바라본 사진입니다.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었습니다. 오른쪽에 한 덩어리 뭉쳐있는 것이 풀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땅 전체가 나오도록 찍었습니다. 가운데 전신주는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땅 위에서 아래쪽을 내려다보았습니다.
아침 아직 해가 나오기 전이어서 희뿌연 는개가 있고, 공기는 상쾌했습니다.



땅의 위쪽 왼쪽에서 내려다보았습니다.
땅이 전체적으로 반듯하고 버릴 곳이 없어서 보기보다 넓어보였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조금 더 넓어보입니다. ^^
땅이 검은색으로, 아주 좋은 흙이어서 밭을 일구면 잘 되는 땅 같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해마다 이곳에 각종 작물을 심어서 키웠기 때문에
저희도 땅 한쪽에 밭을 일굴 생각입니다.

그리버 04-10-21 10:15
 
 
 다시 보니 맨 위 사진의 오른쪽 집에서 집짓기 전 2년간 전세살았읍니다
  - 전봇대를 보니 옮기는 서투른 과정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허브 04-10-21 11:36
 
  그리버님이 사시던집이 왼쪽집 같은데....
우리가 갑자기 방문하여 마구 살림살이 뒤집어 꺼내먹던 집...
옛생각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바람처럼님 뿌듯해 보입니다.
젤빨강 04-10-21 13:47
 
  어? 일전에 보았던 모형과 다른 땅으로 보입니다.
이정도면 평야네요 훤~ 합니다.
일탈을 꿈꾸며 05-01-06 14:37
 
  저.. 몇평정도나 되나요.. 저도 양평쪽에 집을 지을려는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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