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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6-28 15:21
나나 집을 손보아야 허는데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724  


 요즘은 금욜 저녁 항상 늦게까지 과음에 토욜지치는데다가
 
 토욜 오후 딸아이와 수영장 가야 하는 바람에 하루를 다 보내고

 일욜은 잠으로 하루를 때우는 바람에 일기쓸 사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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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집 개 나나를 훈련소로 보낸지 벌써 4개월 째입니다

 지난 주 나나를 집으로 데려 오려고 했으나 훈련소 사정으로 데려오지 못해서

 덩달아 나나 집을 해체한 채 손 보지 못하고 있읍니다

 나나집 두 채중 한채는 뜯어 내고 주위를 조금 높게 해야 하는데

 그것도 게을러 2주째 방치중입니다

 - 방학끝날 때 쯤 서둘러 방학숙제 하는 아이처럼 나나를 집으로 데려와야

  손 볼 생각이 생길려나 봅니다

 

 


백구두 06-07-03 20:00
 
  아무래도 나나는 돌아오면 말을 하거나 땜질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도 오랜동안 훈련소에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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