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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2-12 17:51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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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동안 집 사람이
- 휴가 한 번 다녀 온 적이 없다
- 뜨거운 여름에도 한 번 쉰 적이 없다
- 이번 구정에 일주일 쉬기로 했으니 잘해라
당연히 어명을 받아 구정 전 북경을 다녀왔읍니다
- 먹고 자는데 당신은 어리 어리하고 중국어는 커녕 영어도 안되니
좋은 말할 때 여행사에 예약해서 다녀오자
북경 날씨가 추워 여행 가이드 깃발 밑으로 졸졸 따라 다닌 것 말고
특별히 남는 기억이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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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이 이렇게 넓으니 중국은 과연 땅덩어리가 큰 나라구나
- 중국이 역시 큰 나라다
등등 집 사람과 이야기 나누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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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집 사람 모시고 다니다 보니
= 이제 사람되었다= 라는 칭찬(?)도 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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