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무슨 결선을 잘못햇는지 오늘 밧데리 달아서 테스트할려고
꼼방에 갔는데 소리가 안납니다. ㅋㅋ

6C45는 관에 전류 팍팍흘려줘야 상큼하게 동작하는 관입니다.
그리큰 전류를 먹일려면....
전류를 더 적게 흘리고도 아웃 임피던스는 더 낮아지는관을
찾았슴다
(제가 갖고있는 것이었고 300B에 사용할관이었슴다, 물리적으로만 그렇단얘깁니다)
라인 진행 인시키고 DAC맹글고 있으면 큰일 날것 같지 않슴까?ㅎㅎ

  요즘 분위기는 좀 그런것 같더군요.
맘 같아서야 동시에 진행해보고 싶은건 저도 마찬가집니다만 몸이 그렇게 따라가지 못하다보니 자꾸 어느한쪽에 치우치는것 같습니다.
일단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계시는 쪽을 먼저하는게 원성을 덜 사는 방법이겠죠.

그나저나 6C45가 많이 먹는단 말씀은 들었지만 이리 많이 먹는지는 몰랐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한번 팍팍흘려서 소리를 다시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금요일쯤 한번 꼼방에 가볼려는데 혹시 이사는 언제 하시나요?
그때 꼼방에 가면 DAC한번 보죠 왜 소리가 않나는지....

  한40mA흘리지 않습디까?
안쪽에 달린 플레이트 두께를 한번 자세히 보세요..철판입니다 걍
이넘은 말이 꼬마끕이지 거으 출력관과 같은 물리적인 특성을
가지데다가 게인 또한 엄청나게 높읍니다.
(그래도 갖출건 다갖추었져~)
이렇게 전류를 많이 흘리게 되어 있는관을 살살돌리면...ㅎㅎㅎ
다 죽어가는 소리 날수 밖에 없져~
저번에 테스트 할때는 20mA가까이 흘렸는대도 늘어지는
소리나서 질렸드랬읍니다.
저어 밑바닥에서 나오는 무거운 음은 맞는 트랜스 만날경우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힘을 느끼게 해주었슴다.
 

  말씀하신것 만큼 흘를거 같습니다. 정확히 재 보진 않았지만요. 근데 이넘 식성데로 다 먹여줄라믄 웬만한 트렌스 가지고는 힘들거 같습니다.
하기야 이런관이 먹을만큼 먹고 최적의 환경에서 뱉어내는 소리도 기대가 되는군요.
시간되면 한번 시도해 볼랍니다.
아예 파워를 만들어 버리든가 해서 테스트 한번 해 보죠.

  vt52.com 에 가보시면 이관에 대한 평가를 간접적으로 해논
순위가 이습니다. 그쪽은 스탠다드 동작동작쪽을 조아하는것 같읍니다.
그양반의 평에 의히면 WE437보다 스피드하고 어쩌구 어쩌구.....
빨리 이 아수라가 지나가야 할텐데요...

  6C45는 넘 무지막지하지 않나요?  5687은 히터가 또 무지막지하고...소련관중 6N1P 나 6H30pi는 어떨까요?
6N1p는 웰본에서 그리고 6H30pi는 BAT에서 애용한다는데.....게인이 6C45에 비해서 좀 낮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