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다른분들 모두 강릉간날 서울서 일 보고 꼼방에 들렸드랬습니다.
가져간 DAC와 모찌님이 만지고 계신 DAC, 그리고 지난번에 비교했던 DAC를 모두 틀어보고... 했는데 약간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발견 됬습니다.
소리가 약간 뭉치는듯 하기도 하고.....
제 신조인 싸고 소리좋은(?) 넘을 만들려면 좀더 연구하고 손 봐야겠습니다.
일단은 컨트롤러는 정해졌습니다.
씨러스 로직것을 쓸겁니다. 근데 문제는 소리를 결정하는 DA 부분을 어떤넘으로 할것이냐를 결정해야 합니다.
쬐끔 더 부담이 되도 증말 하이엔드를 쓸것이냐, 아님 가격에 맞추느냐.......
지금 쓴 넘도 하이엔드입니다. 하지만 소리의 경향이 여러분들의 의견에 따르면 뭔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몇가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필립스, 버브라운, 씨러스 로직, 아나로그디바이스 등등...
모찌님과 의견을 나눈바 일단 DAC에서 최대한 대역을 넓혀서 모찌님 쪽으로 토스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모찌님이 알맞는 징공관을 매달아서 일류사에 길이남을 DAC를 만들어보자는 것이죠.
그렇더라도 가격은 싸게.....
흐미 증말 어려운 일이지만 안될것도 없을거 같습니다.
일단 컨트롤부분을 맹글어놓고 뒥단에 여러가지 DA 달아보도록 꾸며야 합니다.
그 이후 몇가지 부품 들어오는데로 하나씩 붙여서 테스트 하고 꼼방 식구들 의견을 여쭙도록 하죠.
근데 꼼방에 광출력이 두개 동시에 나오는 CDP가 없어서 그것부터 일단 개조해서 비교할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잘 되야 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