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용한건 정전류 모듈을 사용한 관계로 관 특성에 따라 플레이트 전압이 조금씩 변합니다. 따라서 처음 틀었을때 틀리고 한참 틀고나면 또 틀립니다. 전류를 일정하게 흘리가보니 전압은 거기에 맞춰서 오르락 내리락 하거든요...
아마도 좀 지나면 교체한쪽 전압도 달라지리라 봅니다.
하지만 지극히 정상이니 걱정 마시고 이용하시길...

이걸 확인해 보려면 케소드쪽 바이어스 전압을 관찰하시면 됩니다.
이쪽은 처음하고 같이 똑같아야 합니다....저항이 바뀌지 않는 이상...

  로터스님의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것은 Vp와 B+가  전압 여유가 3V정도여도 이상은 없는지요.

  그렇게 낮은 전압차에도 액티브 로드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는
체크 안해봤읍니다. 약 14V정도의 전압차만 있으면 이란 원설계자의
멘트가 있었읍니다.  다른 모듈로 체크를 해봐도 전류량에 따라 약4V
정도까진 정전류 모둘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경우는 경험하였구여

만일 로드가 제대로(낮은 전압차로 인해) 동작안한다면 노이즈만 나오게 됩니다.

  처음 B+는 230V 정도였었습니다.
 230V 정도에서도 Vp는 190V로 잘 유지되었었습니다.
 
 게시판에서 정격 전압이 195-200V 확인후  B+를 200V로 저항으로 낮추었습니다.
  Vp가 197V일때는 약간 갈라지는 소리가 발생합니다. ...

  김기배님 하신것은 뭔가 이상합니다.
B+가 195~200V 사이라고 말씀드린건 파워보드의 고압출력전압이 그렇게 나와야 한다는 뜻인데 230V가 나온다는것은 아마도 고압측 부품중 TR과 다이오드 류가 나갔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진공관측에 200V가 공급되면 정전류부를 거쳐 최종 관의 플레이트로 들어가는 전압은 약 십몇볼트정도 차이나서 들어갑니다.
우쨋거나 시도해 보시고 혹시 문제가 계속되면 보내봐 주시죠...

  저는 내장형으로 2조를 신청했습니다.  최소한 정전압 부품이라도 신청했어야 했었는데 ....
 
 진공관에 따라 Vp가 변한는것 확인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