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마루타 닥을 울게 만들었습니다.
전혀 험이 없고 깨끗한 소릴 내고 있습니다.
간밤에 완성 후 4시간 정도 돌렸는데
그 때까지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B+전원은 195V로 맞추었고, 거 머시냐...컨트롤 부로 들어가는
15V도 15.01V로 맞추었고, 히터도 브릿지를 거쳐서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집사람에게 자랑할려고 한영애의 비하인드 스토릴 돌렸는데
잘 나오던 넘이 갑자기 엄청난 잡 소릴 내더군요
여기저기 만져보다 기판을 뚫어져라 쳐다보니
오른쪽 체널의 LED가 죽어 있었습니다.
그 앞쪽의 MJE350을 만져보니 엄청 뜨겁더군요
그래서 입으로 후~ 하고 불어주었더니
LED가 밝아지면서 정상정인 소릴 내주었습니다.
뜨거워지는건 방열판을 달아주면 되겠는데
게시판을 찾아보니 다른분들은 그런 일이 없는듯 해서 여쭤 봅니다.
이렇게 되는게 정상인지요? 그렇다면 방열판만 달아주면 될것 같은데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디를 확인해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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