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위와 같은 워밍업 시간이 많이 걸리더만 드디어 진공관 한개가 맛이 갔습니다.
여유분 2개를 동시에 교체 후에는 잘 나는데... 이게 언제 또 맛이 갈지... 또 그러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닌지.... 모찌님께서 한번 각자가 할수 있는 전류, 전압등  첵크 사항의 지침을 주심이 좋을 것 같슴니다.

  진공관이 나가는건 히터와 고압이 동시에 걸리는 여건때문인것으로
짐작합니다. 주로 관사용 초기에 그런일이 있는 경우가 가끔 있고
안정되면 이후사용에 문제 없슴니다.
박태백님의 관이 하나 나간건 제가 보내드리도록 하게슴다.

이관을 진공관 정류를 이용한 회로에 사용해보면 초기에 나가는 일도
없고 별다른 트러블을 일을 키지 않는 것으로 봐서 히터가 식어있을때
히터와 고압부가 동시에 걸리는게 관에 부담이 되는 모양입니다.

장초보님은 지난번에 케이블을 타고 들어오는 노이즈에 대해서도
얘기하신적 있으시죠?  완제 한것으로 아는대요.
케이블로 타고 들어오는 노이즌 담번에 꼼방에 한번 오시면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읍니다.
러닝 타입이 길어지고 불규칙해지는건 관혹은 정전류 모듈에 먼가가
상태가 안좋아지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후 한번 들러시면 한번에 해결해보도록 하겟읍니다.
부품을 준비 해야 하니깐여 미리 언제 오실지 게시판에 알려주십시요.

우편으로 기기를 주고 받는 것이면 하기 싫읍니다. ㅎㅎㅎ

동작점은 달리 체크할게 없는대요.
+-15V 고압부가 192~198V나오는지 확인하고
플레이트에 걸리는 전압이 180V정도 인지 확인해보십시요.
이 플레이트에 걸리는 전압과 B+전압이 너무 적다면 정전류 모듈이
비이상적으로 동작해서 노이즈 나거나 하는일  많읍니다.

액티브 모듈은 DAC에 사용한 c4s와 게리핌의 액티브 모듈이 성능이
좋은것 같읍니다. DAC단에도 혹시 업을 하실 계획이 있으면
(대대적으로 만져보시는게 가능하다면) 진공관 액티브 모듈은
좋은 선택이 됩니다.

이제 여유진공관과 세번에 걸쳐서 추가로 구입했던 보수용 부품들이
거의 소진되어 갑니다. 이제 남아있는 기기는 소리를 못낸기기는
10여대에 불과한 것 같읍니다.
가지구 계신분들도 행운을 빕니다.

  진공관 보내 주시면 감사히 쓰겠습니다.
전압은 지침 대로 확인 해 보겠습니다.

차후 비전압을 진공관 정류로 바꾸어야 되겠군요.

동축 입력단에 오디오인드림 지터저감 디지케이블 달아 쓰고 있는데 노이즈 유입 되고 있네요.

디지탈 노이즈 킬러 페라이트 코아를 준비 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 케이블에 달려 있는 원통형 페라이트 코아를 2개 확보 했습니다.  하나는 7핀 콘넥트에 끼울 예정이고, 하나는 디지탈케이블에 달았습니다. 집에 가서 노이즈 잡아야 겠습니다.

  오늘(12/10 수요일) 꼼방 방문이 딱 좋은데 가정의날 노는날 이군요. 12일 금요일에 방문해도 될런지 궁굼합니다. 진공관 액티브모듈에 대하여 꼼방에서 배우면 업이 가능할런지요. 기계쟁이지만 납땜은 잘하는데요 돋보기 끼도...이론은 제로지만요....

노이즈 문제는 출력케이블 분리한 후 별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은데 한번 점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의 전원과 공간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하겠져 (진공관 액티브는 그만큼 따라 붙는게 많읍니다) 금요일은 제가 가지 않는날인대요.
그리고 토요일은 실습강의 잇어서 그것 준비도 해야하구요...
담주 쯤이면 어떻겠읍니까? 화요일 정도요

  담주부터는 장기 출장 계획이라서요 눈물을 머금고 한동안 기다렸다가 모찌님 나오시느날 가져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