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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제작

작성일 : 03-04-27 17:51

[알림]보석상자 온도테스트 결과알림(1)

글쓴이 : 허브

조회 : 2,050

토요일 오후부터 집안에서 어부인과 아이들의 움직임까지 통제하며
일요일 오후4시까지 온도테스트를 하였습니다.

거실을 온톤 점유하면서 시디피걸고 스피거 틀면서...
그래도 그리 싫은내색 하지않으며 꾸우욱 참아준 어부인과 아이들에게 고맙습니다.

현재 디카의 행방이 묘연하여 부득이 PC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었으니 해상도라던거 자세한것은 그리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만,
테스트중인것을 보여드린다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테스트 결과입니다.

1) 테스트장비 : 온도타점기(YOKOGAWA). 모델명은 검정필 스티커로 가려져 있어서...
2) 셋팅 : 온도센서 5점 셋팅
3) 테스트시작 : 4/26일 오후 3시 센서부착후 전원 on
4) 테스트종료 : 4/27일 오후 4시 총 25시간 테스트 전원 off

*******************************************************************************

5) 테스트 조건(온도는 테스트 시점 온도임)
센서(01)-보석상자 내부온도(섭씨 19.5도)
센서(02)-내부 콘덴서 온도 100uf/400V용 (섭씨 27.0도)
센서(03)-외부(실내)온도 (섭씨 26.8도)
센서(04)-보석상자 샤시(상판)온도 (섭씨 28.7도)
센서(05)-전원트랜스 온도 (섭씨 27.1도)

위와 같은 조건으로 타점기는 매 30초 간격으로 온도를 그라프 용지에 찍기시작 하였습니다.

6) 보석상자가 작동하고 1시간 후의 온도입니다.

센서(01) - 40.0도
센서(02) - 44.4도
센서(03) - 26.0도
센서(04) - 46.0도
센서(05) - 44.8도

보석상자 샤시 특히 열전도율이 좋은 전면 판넬부분이 특히 따끈따끈 했습니다.

7) 보석상자 작동 2시간 후의 온도입니다.

센서(01) - 43.9도
센서(02) - 46.1도
센서(03) - 26.5도
센서(04) - 46.9도
센서(05) - 49.0도

이제 보석상자 전면 볼륨노브가 따끈따끈합니다.

8) 보석상자 작동 3시간후(오후6시) 온도입니다.-가족들이 TV좀 보자고 보챕니다.....저는 못들은척 합니다.

센서(01) - 46.2도
센서(02) - 47.2도
센서(03) - 26.5도
센서(04) - 48.3도
센서(05) - 52.5도

전면판넬의 모서리부분은 손을 오래대지 못할만큼 뜨거움을 느낍니다.

9) 보석상자 작동 4시간후(오후7시)온도입니다. - 볼륨을 최대로 줄이고 좋은자리는 기계들에게 빼앗기고 모퉁이에 앉아 가족들은 TV를 봅니다.
물론 행동은 많은 제약을 받습니다...센서를 건딜면..윽~

센서(01) - 46.3도
센서(02) - 47.2도
센서(03) - 25.5도
센서(04) - 48.4도
센서(05) - 53.1도

테스트 시작후 3시간이 넘으면서 온도변화는 거의 없는듯합니다
그러면서 4시간 이후가 되자 온도는 더이상 상승하지 않으며 평행선을
긋기 시작합니다....

10) 보석상자 작동 9시간 후(24:00) 온도입니다. - 다시 좀 올라가는듯 합니다.
센서(01) - 49.5도
센서(02) - 57.5도
센서(03) - 25.8도
센서(04) - 54.6도
센서(05) - 54.3도
이 온도에서 더 이상의 온도차는 미미합니다.
이제 주변(대기)온도의 변화가 없는한 각 센서의 온도 변화가 별반 없는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결국 온도가 너무 높다는 결론을 저 스스로 내어봅니다.
물론 앰프 보석상자는 소리는 변함없이 잘 내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온도는 각 부품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것은 자명하리라 생각합니다.

11) 보석상자 작동 20시30분후 소형펜을 외부에 부착하였습니다.
이 휀은 컴퓨터 CPU등에 냉각펜으로 사용되는 DC12V용을 6볼트로 작동시켰습니다.
물론 저속동작시켜 작은 소음이라도 없애려는 생각이었습니다.
역시 소음은 못느낄정도이고 효과는 컸습니다.
보석상자 내부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각 부분별로 온도변화가 조금씩 있었습니다.
낮 12:00분에 체크된 온도입니다....물론 펜이 작동한 후의 온도입니다.

센서(01) - 31.4도
센서(02) - 48.3도
센서(03) - 26.9도
센서(04) - 46.0도
센서(05) - 45.7도

이때 이상한점은 센서(01)의 내부 온도가 급격히 떨어진것이고(-18도) 그밖의 온도는
그리 많이 변화가 있었던것은 아니었습니다...물론 테스트 수치상으로입니다.

그러나 손으로 만져보는 외 샤시의 체감온도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뜨겁다는 느낌에서 따뜻한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이 모든 변화에 대한 테스트는 타점기에서 그래프로 출력이 되었습니다
낼(4/29일) 사무실 출근하면 스케닝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이 주말을 이용하여 보석상자 온도 테스트 결과입니다.



허브 03-04-27 18:27 이상 테스트결과를 보시고 온도대책에 대한 의견있으신분은 코멘트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테스트결과를 보시고 온도대책에 대한 의견있으신분은 코멘트를 부탁드립니다.



모찌 03-04-27 19:39 장시간 음악만 틀어데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20여시간에 가까운 테스트는 가혹한 상태라고 봐집니다. 그런데 지금은 봄이고 징공관 앰프가 싫어하는 계절은 여름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의 방열구멍을 유지시킨채로 앰프를 만들려면 팬부착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진공관을 거의 가두면서 좁은공간에 전원트랜스와 열받는 부품들이 들어있는채로 진공관상부의 구멍이 다소 적은점 과 대류를 일으키기위한 케이스 하단의 구멍과 공기가 관통해야할 PCB의 구멍이 없는 점은 감안하면 걍 맘편하게 팬을 다시져 ㅎㅎㅎ 장시간 음악만 틀어데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20여시간에 가까운 테스트는 가혹한 상태라고 봐집니다. 그런데 지금은 봄이고 징공관 앰프가 싫어하는 계절은 여름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의 방열구멍을 유지시킨채로 앰프를 만들려면 팬부착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진공관을 거의 가두면서 좁은공간에 전원트랜스와 열받는 부품들이 들어있는채로 진공관상부의 구멍이 다소 적은점 과 대류를 일으키기위한 케이스 하단의 구멍과 공기가 관통해야할 PCB의 구멍이 없는 점은 감안하면 걍 맘편하게 팬을 다시져 ㅎㅎㅎ



긴머리청년 03-04-27 21:57 냉각팬을 단다면 냉각팬에 의한 전기적 잡음의 유입 등을 꼼꼼히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동기의 주변에 필연적으로 전자기파가 발생하고 그것이 진공관 내부의 전자 흐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트랜지스터보다 더 많은 영향을 받겠죠. 냉각팬을 단다면 냉각팬에 의한 전기적 잡음의 유입 등을 꼼꼼히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동기의 주변에 필연적으로 전자기파가 발생하고 그것이 진공관 내부의 전자 흐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트랜지스터보다 더 많은 영향을 받겠죠.



canary 03-04-27 22:05 냉각팬의 전자기 영향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제 짧은 생각에 그쪽에 트랜스가 들어가 있고, 거기서 이미 큰 영향이 있을 것이고, 그래서 차폐막 역활을 하는 철판이 들어간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DC를 뽑아 쓰고 있으므로 큰 영향은 왠지 없을 듯 싶습니다. 예전에 커다란 진공펌프가 있는 환경에서 일을 한적이 있는데, 그 때는 정말 맞는 이야기이지만, 저경우에는 괜찮을 듯 싶네요. 그리고 결국 바닥면이나 전면에 공기구멍을 천공해주어야 겠네요. 어디선가 바람이 들어가야 나올테니.......... 허브님, 빨리 공지해 주세요. 뜨거울때 갖고 싶습니다. 양태덕 배상 냉각팬의 전자기 영향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제 짧은 생각에 그쪽에 트랜스가 들어가 있고, 거기서 이미 큰 영향이 있을 것이고, 그래서 차폐막 역활을 하는 철판이 들어간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DC를 뽑아 쓰고 있으므로 큰 영향은 왠지 없을 듯 싶습니다. 예전에 커다란 진공펌프가 있는 환경에서 일을 한적이 있는데, 그 때는 정말 맞는 이야기이지만, 저경우에는 괜찮을 듯 싶네요. 그리고 결국 바닥면이나 전면에 공기구멍을 천공해주어야 겠네요. 어디선가 바람이 들어가야 나올테니.......... 허브님, 빨리 공지해 주세요. 뜨거울때 갖고 싶습니다. 양태덕 배상



모찌 03-04-27 23:06 요즘 나오는 팬들은 예전처럼 브러쉬타입의(노이즈발생) 모터외에도 자석타입의 팬들도 나온다고 합니다. 팬에다가 아주작은 토글을 하나 다세요. 그럼 온도 올라가면 켜두면되니까요. 그리고 하판에다가 방열구멍을 좀더 뚫어주고 상판에 도안된(디자인) 방열구를 좀더 뚫어주면 팬도 아마 필요없지 싶읍니디만.. 요즘 나오는 팬들은 예전처럼 브러쉬타입의(노이즈발생) 모터외에도 자석타입의 팬들도 나온다고 합니다. 팬에다가 아주작은 토글을 하나 다세요. 그럼 온도 올라가면 켜두면되니까요. 그리고 하판에다가 방열구멍을 좀더 뚫어주고 상판에 도안된(디자인) 방열구를 좀더 뚫어주면 팬도 아마 필요없지 싶읍니디만..



긴머리청년 03-04-27 23:49 브러쉬리스 타입의 모터라도 자석이 회전을 하면서 주변에 모터의 회전수에 비례하는 전자기파를 발생시킬 것입니다. 브러쉬 타입이라면 물론 스파크에 의한 고주파 잡음도 함께 유입되겠죠. 문제는 컴퓨터용 모터의 회전수가 1000~5000rpm 으로 가청주파수 대에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컴퓨터용 소형 냉각팬의 구조가 회전하는 자석과 중간에 고정되어있는 전자석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회전하는 자석의 자류를 차단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브러쉬리스 타입의 모터라도 자석이 회전을 하면서 주변에 모터의 회전수에 비례하는 전자기파를 발생시킬 것입니다. 브러쉬 타입이라면 물론 스파크에 의한 고주파 잡음도 함께 유입되겠죠. 문제는 컴퓨터용 모터의 회전수가 1000~5000rpm 으로 가청주파수 대에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컴퓨터용 소형 냉각팬의 구조가 회전하는 자석과 중간에 고정되어있는 전자석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회전하는 자석의 자류를 차단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긴머리청년 03-04-28 00:05 그러므로 냉각팬에의한 전기적 잡음의 주파수가 20Hz 이하가 되게 하려면 1200rpm 이하로 팬을 구동시켜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냉각팬의 영향을 완전히 피해가지는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20Hz의 주파수를 귀로 못듣더라도 소리가 커졌다가 작아졌다하는 맥놀이 처럼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팬을 단 것과 달지 않은 보석상자에 대해 RightMark Audio Analyzer 5.0로 측정한 Noise level을 그래프로 보고싶습니다. 다른 Frequency response, Noise level, Dynamic range, THD, %, Intermodulation, Stereo crosstalk 항목에 대한 측정치도 궁금하고요. 이런 수치들이 앰프가 듣기좋다 나쁘다를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특성을 말해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냉각팬에의한 전기적 잡음의 주파수가 20Hz 이하가 되게 하려면 1200rpm 이하로 팬을 구동시켜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냉각팬의 영향을 완전히 피해가지는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20Hz의 주파수를 귀로 못듣더라도 소리가 커졌다가 작아졌다하는 맥놀이 처럼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팬을 단 것과 달지 않은 보석상자에 대해 RightMark Audio Analyzer 5.0로 측정한 Noise level을 그래프로 보고싶습니다. 다른 Frequency response, Noise level, Dynamic range, THD, %, Intermodulation, Stereo crosstalk 항목에 대한 측정치도 궁금하고요. 이런 수치들이 앰프가 듣기좋다 나쁘다를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특성을 말해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모찌 03-04-28 00:53 모터의 회전수는 전부 소리로 변하지는 않읍니다. 일례로 그런논리라면 컴으로부터 얻어지는 음원은 전부 모터소리로 가득차야합니다. 실제 사운드 카드에서 나오는 음원으로부터 앰프를 물려보면 약간소란스럽기는 하나 왱욍거리는 모타소리는 없슴다. 또한 CD플레이어 또한 같은 상황에 처해있으나 그기 모터소리란 발견할수 없는 것이죠. 초소형의 모타가 가지는 자장의 영향또한 너무 확대해석한 것 같읍니다. 자장의 영향이라면 당연 전워트랜스 주변이 최대가 되며 이미 이런 영향으로 부터 탈피하고자 아웃트래스의 위치를 조정한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회로로 타고들어오는 노이즈눈(설령 모터를 단다고하드라도) 모타외 공중으로 날라오는'무수한 전자파로부터 유입될수 있으나 고주파 기기를 다루는 회로가 아니면 별도의 쉴드를 하지않드라도 실용적으로 문제를 유발시키지 않은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세상의 오던 오됴기기는 엄청난 쉴드로 둘러 쌓여 있어야 하는것이지만 튜너단 혹은 초단의 아주 예민한 부분이 아니라면 별도의쉴드 대책이 되어 있는기기는 보지 못했읍니다. 열의 방출을 위해 모타를 달려면 위에 제시한 모든 테스트를 하고 제시를 해야하나요? =:-) 이정도의 까다로눈 입증을 하는동안 차라리 구멍을 더 뚫는 거이 낫지싶슴다. 모터의 회전수는 전부 소리로 변하지는 않읍니다. 일례로 그런논리라면 컴으로부터 얻어지는 음원은 전부 모터소리로 가득차야합니다. 실제 사운드 카드에서 나오는 음원으로부터 앰프를 물려보면 약간소란스럽기는 하나 왱욍거리는 모타소리는 없슴다. 또한 CD플레이어 또한 같은 상황에 처해있으나 그기 모터소리란 발견할수 없는 것이죠. 초소형의 모타가 가지는 자장의 영향또한 너무 확대해석한 것 같읍니다. 자장의 영향이라면 당연 전워트랜스 주변이 최대가 되며 이미 이런 영향으로 부터 탈피하고자 아웃트래스의 위치를 조정한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회로로 타고들어오는 노이즈눈(설령 모터를 단다고하드라도) 모타외 공중으로 날라오는'무수한 전자파로부터 유입될수 있으나 고주파 기기를 다루는 회로가 아니면 별도의 쉴드를 하지않드라도 실용적으로 문제를 유발시키지 않은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세상의 오던 오됴기기는 엄청난 쉴드로 둘러 쌓여 있어야 하는것이지만 튜너단 혹은 초단의 아주 예민한 부분이 아니라면 별도의쉴드 대책이 되어 있는기기는 보지 못했읍니다. 열의 방출을 위해 모타를 달려면 위에 제시한 모든 테스트를 하고 제시를 해야하나요? =:-) 이정도의 까다로눈 입증을 하는동안 차라리 구멍을 더 뚫는 거이 낫지싶슴다.



면봉 03-04-28 01:03 허브님 고생하셨습니다. 이정도 온도분포라면 신뢰성을 보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ΔT가 30도 max.이군요. 이정도에서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이상 더 안전성을 확보하시려고 추가 검토하신다면 우리는 회사에서 이런경우를 "적정검토를 초과한 cost낭비"라고 합니다. 하고싶은말 많지만 쓰잘데없는말만 난무할 것 같아서, 줄입니다. 허브님 고생하셨습니다. 이정도 온도분포라면 신뢰성을 보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ΔT가 30도 max.이군요. 이정도에서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이상 더 안전성을 확보하시려고 추가 검토하신다면 우리는 회사에서 이런경우를 "적정검토를 초과한 cost낭비"라고 합니다. 하고싶은말 많지만 쓰잘데없는말만 난무할 것 같아서, 줄입니다.



면봉 03-04-28 01:11 참, 저 내일도 1박2일 연수갑니다. 수요일 저녁쯤 뵐 수 있겠네요. 참, 저 내일도 1박2일 연수갑니다. 수요일 저녁쯤 뵐 수 있겠네요.



허브 03-04-28 09:12 실제 팬의 적정 전압은 DC12V입니다. 여기에 DC6V 정도를 인기하니 팬의 속도는 현저히 줄어듭니다..물론 소음도 함께 소거되었습니다. 귀에 대고 들었을땐 바람소리 정도로... 더불어 앰프에서 발생되는 노이즈또한 팬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는듯했습니다. 물론 이 노이즈테스트는 단순히 저의 청각에 의한 것입니다. 덧붙여 드리고 싶음 말씀은 보석상자의 모든면이 오디오를 듣는 모든보건을 만족시켜드리지 않는다는겁니다. 애초부터 그리 기획된 작품이 아닐뿐더러... 다만, 좀더 나은 것으로 제작해 보고자 테스트하고 들어보고 다듬어 가는것입니다. 긴머리청년님이 처음 말씀하신것처럼 온도 문제의 제기가 있어 장비 임차하여 테스트하고 결과를 올렸습니다. 더욱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실온이 낮은 꼼방을 택하지 않고 가족에게 불편을 감수하면서 실내 온도가 조건에 부합된 저의 집안에서 하였던겁니다. 이제 결론적으로 팬을 부착한다 하여도 노이즈테스트까지 장비를 동원하는 일은 아직 고려치 않고 있습니다. 꼼방에 오시는 많은분은 이런쪽 분야에는 전문가가 많으십니다. 그 분들의 조언을 듣고 다음 진행을 고려할까 합니다. 실제 팬의 적정 전압은 DC12V입니다. 여기에 DC6V 정도를 인기하니 팬의 속도는 현저히 줄어듭니다..물론 소음도 함께 소거되었습니다. 귀에 대고 들었을땐 바람소리 정도로... 더불어 앰프에서 발생되는 노이즈또한 팬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는듯했습니다. 물론 이 노이즈테스트는 단순히 저의 청각에 의한 것입니다. 덧붙여 드리고 싶음 말씀은 보석상자의 모든면이 오디오를 듣는 모든보건을 만족시켜드리지 않는다는겁니다. 애초부터 그리 기획된 작품이 아닐뿐더러... 다만, 좀더 나은 것으로 제작해 보고자 테스트하고 들어보고 다듬어 가는것입니다. 긴머리청년님이 처음 말씀하신것처럼 온도 문제의 제기가 있어 장비 임차하여 테스트하고 결과를 올렸습니다. 더욱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실온이 낮은 꼼방을 택하지 않고 가족에게 불편을 감수하면서 실내 온도가 조건에 부합된 저의 집안에서 하였던겁니다. 이제 결론적으로 팬을 부착한다 하여도 노이즈테스트까지 장비를 동원하는 일은 아직 고려치 않고 있습니다. 꼼방에 오시는 많은분은 이런쪽 분야에는 전문가가 많으십니다. 그 분들의 조언을 듣고 다음 진행을 고려할까 합니다.



로즈마리 03-04-28 09:18 보석상자 컨섭을 볼 때 '적정검토를 초과한 cost 낭비'라는 지적이 와 닿는데요... 저도 30일에 1박2일 연수갑니다. 보석상자 컨섭을 볼 때 '적정검토를 초과한 cost 낭비'라는 지적이 와 닿는데요... 저도 30일에 1박2일 연수갑니다.



로터스 03-04-28 09:36 컴퓨터 없는 세상에 있다가 오랜만에 컴퓨터 있는데로 와보니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군요. 12V 팬을 6V에 달자고 주장한 주범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이런 방법을 많이 쓰는데(주로 가정에 들어가는 기기이다보니 소음이 괭장한 문제라서...) 뭐 전혀 영향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테지만 사람의 귀가 소리에 영향준것을 판단해 낸다는것도 약간 거짓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것 같네요. 중요한것은 팬을 달았을때 전자적인 측면에서 기기에 영행이 있느냐 그 영향이 사람이 판단할 수 있느냐.... 뭐 그런게 아니라 우리가 집안에서 들을 때 혹시나 과열되서 문제가 안될까 아니면 애들이 잘못해서 데이진 않을까 이런게 더 큰 이슈일것 같고 팬이야 달아놓더라도 자신의 귀가 너무 예민해서 이소리를 못듣겠다고 하면 뚜껑열고 팬 빼고 들으면 되는것일 뿐이라고 보네요. 한번 더 생각할 것은 우리는 즐거운 생활을 하자고 이거 만드는 것이고 팔 상품을 만드는거 아닌 다음에는 너무 전문적이거나 진행자를 너무 혹사시키거나 당황하게 만드는 무리한 요구는 자제하는것이 즐거운 취미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제작한 물건을 스스로 좀더 좋게 바꿔보고 그 결과를 올려서 서로 공유하는것 그 자체가 훨씬더 보람있고 즐거워 지리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그렇게 나아져 가겠죠.... 컴퓨터 없는 세상에 있다가 오랜만에 컴퓨터 있는데로 와보니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군요. 12V 팬을 6V에 달자고 주장한 주범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이런 방법을 많이 쓰는데(주로 가정에 들어가는 기기이다보니 소음이 괭장한 문제라서...) 뭐 전혀 영향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테지만 사람의 귀가 소리에 영향준것을 판단해 낸다는것도 약간 거짓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것 같네요. 중요한것은 팬을 달았을때 전자적인 측면에서 기기에 영행이 있느냐 그 영향이 사람이 판단할 수 있느냐.... 뭐 그런게 아니라 우리가 집안에서 들을 때 혹시나 과열되서 문제가 안될까 아니면 애들이 잘못해서 데이진 않을까 이런게 더 큰 이슈일것 같고 팬이야 달아놓더라도 자신의 귀가 너무 예민해서 이소리를 못듣겠다고 하면 뚜껑열고 팬 빼고 들으면 되는것일 뿐이라고 보네요. 한번 더 생각할 것은 우리는 즐거운 생활을 하자고 이거 만드는 것이고 팔 상품을 만드는거 아닌 다음에는 너무 전문적이거나 진행자를 너무 혹사시키거나 당황하게 만드는 무리한 요구는 자제하는것이 즐거운 취미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제작한 물건을 스스로 좀더 좋게 바꿔보고 그 결과를 올려서 서로 공유하는것 그 자체가 훨씬더 보람있고 즐거워 지리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그렇게 나아져 가겠죠....



젤빨강 03-04-28 09:53 음~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로터스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전기, 전자에 워낙 무지랭이라 이런 말씀 드리기가 어려웠는데 엄청난 고수께서 이런 말씀 해주시니 시원 합니다. 오늘도 여름 날씨람니다. 다들 시원하게 보내시길.... 음~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로터스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전기, 전자에 워낙 무지랭이라 이런 말씀 드리기가 어려웠는데 엄청난 고수께서 이런 말씀 해주시니 시원 합니다. 오늘도 여름 날씨람니다. 다들 시원하게 보내시길....



어땜이 03-04-28 11:44 항상 고민하시는 허브님.... 기냥 보기만 하는 어땜이 입니다. 허브님의 보석상자의 테스트 결과 잘 보았습니다. 우선은 전면판넬에 절연지등으로 어느정도 열차단하면서...아무케도 손이 많이가는 부분이니...뜨겁다고 느끼면 안되리라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적당히 자연의 섭리를 이용하여 전도, 복사, 대류...이넘들이 조화를 이루게...통풍구를 배치 하면.....될듯 합니다. 냉각팬을 설치 할때...내부에 설치하는것과 외부에 설치하는것은...그자체의 소음에도 영향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팬자체가 도는데 내부의 공기를 사용하면 생각한것보다 내부의 공기 유속이 빨라져...그것도 소음이 될수있으리라 생각됩니다...물론 낮은 속도로 회전을 하는것으로 하니 별..영향은 없을듯 합니다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을 일입니다....토글을 달자고 하시는 모찌님의 의견도 좋아보이는군요...더나아가면 열센서부착하고 자동으로 작동되게하면....이것은 해결이 아니라 일을 키우는것 같슴다....그래서 어땜이는 이만 물러 갑니다. 항상 고민하시는 허브님.... 기냥 보기만 하는 어땜이 입니다. 허브님의 보석상자의 테스트 결과 잘 보았습니다. 우선은 전면판넬에 절연지등으로 어느정도 열차단하면서...아무케도 손이 많이가는 부분이니...뜨겁다고 느끼면 안되리라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적당히 자연의 섭리를 이용하여 전도, 복사, 대류...이넘들이 조화를 이루게...통풍구를 배치 하면.....될듯 합니다. 냉각팬을 설치 할때...내부에 설치하는것과 외부에 설치하는것은...그자체의 소음에도 영향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팬자체가 도는데 내부의 공기를 사용하면 생각한것보다 내부의 공기 유속이 빨라져...그것도 소음이 될수있으리라 생각됩니다...물론 낮은 속도로 회전을 하는것으로 하니 별..영향은 없을듯 합니다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을 일입니다....토글을 달자고 하시는 모찌님의 의견도 좋아보이는군요...더나아가면 열센서부착하고 자동으로 작동되게하면....이것은 해결이 아니라 일을 키우는것 같슴다....그래서 어땜이는 이만 물러 갑니다.



허브 03-04-28 12:34 어땜이님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팬의 설치 테스트는 위부에 설치하여 하였습니다. 전자에 말씀드린것처럼 팬의 회전은 아주 적어 소음은 느끼기 어렵습니다(물론 체감적임) 그러나 내부 공기의 대류를 위한 효과는 아주 탁월합니다 테스트 수치상 내부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것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또한 센서가 부착된 팬도 있으나 그것들은 매우 크더군요 (청계천 시장조사결과 - 토요일 오전) 여하튼, 꼼방에서 의논하는 모든것으로 종결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게시판과 전화로 조언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의견이 충분히 검토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땜이님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팬의 설치 테스트는 위부에 설치하여 하였습니다. 전자에 말씀드린것처럼 팬의 회전은 아주 적어 소음은 느끼기 어렵습니다(물론 체감적임) 그러나 내부 공기의 대류를 위한 효과는 아주 탁월합니다 테스트 수치상 내부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것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또한 센서가 부착된 팬도 있으나 그것들은 매우 크더군요 (청계천 시장조사결과 - 토요일 오전) 여하튼, 꼼방에서 의논하는 모든것으로 종결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게시판과 전화로 조언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의견이 충분히 검토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떳수 03-04-28 13:37 뒤에있는 커터칼 같은건 공제 안하나요.........ㅋㅋㅋ 뒤에있는 커터칼 같은건 공제 안하나요.........ㅋㅋㅋ



허브 03-04-28 14:00 떳수님 그것은 공구가 아니라 공제입니다.... 오늘 꼼방오셔서 샤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떳수님 그것은 공구가 아니라 공제입니다.... 오늘 꼼방오셔서 샤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떳수 03-04-28 14:09 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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