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청년님의 관심이 지대하시며 이에 일일히 부응해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우선
온도에 관련된 문제는 보석상자의 존폐...즉, 공동제작을 진행 할것이냐 마느냐의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저 역시 그리 크게 문제삼지 않았던 부분이었기에 더욱 그러하였습니다.
그래서 전자에 올렸듯이 타점기를 이용한 실제적 온도테스트를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온도 저감대책에 대하여 묘수를 찾고 있는중 입니다.
그러나,
말씀하신것처럼 노이즈를 테스트 하자는 것은 별개로 생각하려 합니다.
소리의 가치와 정도는 공동제작을 진행하게 되면 참여자가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공개시청회를 통하여 참여희망을 가지고 계신분들로 하여금 판단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