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싱글은 아니고 패러 싱글이란 점을 감안해 주시고.
26관은 개리핌 ccs 뮤팔로로 뽑았읍니다. 아웃캡은 젠센 알미늄 2.2uf.
첨에는 각관에 6.5ma정도 흘리게 즉 채널당 13ma정도 흘리게 했는데
음이 첨 26 싱글프리에 비해 고역의 장점이 덜한대신 저역의 양감과 힘이 있는 성향이어서 왜 26관을 쓸까 하는 매력을 못느낌...
첨에는 PSE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일반 SE로 바꿀까 하는 생각을 가짐.
26관의 가장 큰 장점이 한들거리는 그 고역에 있어서리....
그러다가 CCS조정에 들어가 전류량을 변경해봄.
5.5ma, 5ma까지 실험해봄.
현재 5ma인데 5-5.5ma 사이에서 음이 많이 변함.
저역의 무게감이 조금 빠지는 동시에 고역이 산들거리기 시작함.
풍선을 탄 것과 같은 음의 가벼움이 느껴지며 26 특유의 고역대의 느낌이 듭니다. 약간 저역의 무게감은 덜하지만 아웃캡 용량이 제법 큰 것을 달아서 인지 저역도 아주 크게 빠지지는 않는 것 같으며. 화려한 20대의 소리가 납니다.
약간 아웃캡을 더 늘려 3uf -4uf 정도면 저역도 빠지지 않고 충분한 소리가 날듯 한데...
아웃캡을 늘리기보다. 전원부에 제거 했던 평활 캡을 솔렌 47uf로 다시 달아보려고 합니다.
대략 5ma근방이 26관에 알맞은 전류량 같습니다...
전류량을 6ma이상 늘리니 26관의 장점이 많이 죽네요. 저역의 힘은 늘어나는 것 같지만..ㅋㅋ
이재경05-04-26 14:20
부럽습니다....그렇게 민감하게 느끼시니....
새잡이05-04-27 15:19
무식할 따름입니다...--;;
무식한 넘이 귀만 밝아서리.... 아......... 나도 앰프 이론 좀 잘 알고 싶다....!!!!!!
늘 삽질만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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