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판 구멍 뚫은 후 가장 무거운 전원 출력트란스와 211 히터에  쓰일
 왕창 큰 콘덴서는 살짝올려놓고 나머지 부품은 전부 장착한다음 사진입니다

  제대로 될려나 무척 궁급합니다

  지난 주 퇴근후 집에 도착하자 마자 부품 배치및 배선도 생각하느라
  딸아이 잠 자리 드는 것을 챙기지 못했더니

  드디어 일욜 제 처한테 테클 당하고 쫒겨날 지경입니다.
 
  211 싱글은 어찌했거나 힘드는 작업 입니다     

 - 상판 주요 부품 위치는 
  - 상단 왼쪽 검은색이 둥근 눔이  211 직렬히터에 사용하는 콘덴서
    (무지하게 큽니다. 이눔을 빨간색 락카로 칠할까 하다가 꼼방 대장이
      워낙 빨간 것을 좋아하셔서 분쟁이 생길까 보아 검은 눔으로 했읍니다)
  - 상단 콘덴서와 작은 쵸크 트란스 사이에 100알 가변 저항 단자 손잡이
      ( 한 눔만  보입니다)
  - 상단 오른쪽이 출력 트란스
  - 가운데 왼쪽이 전원트란스
    - 전원트란스와 211 진공관 사이 검은 눔 4알이 211에 공급될 전원부에
      사용될 500볼트 직렬로 장착될 콘덴서
    ( 이부분이 천볼트 인디 무지하게 쫄립니다)
    -  콘덴서 4알 바로 밑이 정류관
    -  왼쪽 아래 쵸크 콘덴서가 초단관에 공급될 전원에 매달리는 눔
    -  왼쪽 아래 전원스위치와 오른쪽 아래 4알이 쵸단관 6sn7
    -  오른쪽 아래 초단관 밑 부분이 입력단자
    -  출력단자와 전원 인입은 나무곽 뒷면에 장착 예정
    - 나무 곽 정면 외관에 - - 미터 달아볼 예정( 잘될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