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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1-21 12:47
글쓴이 :
새잡이
조회 : 2,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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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망의 개통식을 했습니다.
우려했던 험은 없고 소리 잘 납니다.
tubecad 주인장의 소리철학이 뭔지 모르겠으나...
300비 파워도 만들어보고, 이번에 프리도 만들어보고 들어본 바로는
1) 참 조용하게도 만든다.... 대충 해도 노이즈가 거의 제로.
( 거의 게리핌 ccs 다는 수준으로 노이즈가 없는 깨끗한 느낌 )
--> 일전에 중생님이 깨끗한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다는 식의 말씀을 하신바가
있는데 고개가 끄떡여짐
2) 해상도가 무지 높다
-->이건 첫번째 특징에서 나오는 결과물일까?
3) 무지 빠른 소리.... 대역 넓고 쭉쭉 빵빵 .
--> 티알인지 튜브인지... 헷갈릴 정도....
4) 사이트에서 보면 회로를 대충 해놓은 것 같은데 그게 아닌 것 같음
고대로 해도 얼기설기 역어도 트러블없이 정확하게 나오는 것 같음.
만들면서 설계자 대단하다고 여긴거 별로 없었는데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대가 수준이라 느껴짐.
thorsten이니 pimm이니 다들 자작파의 대부격이나 그들이 그려놓은 회로 그대로 만들어보고 소리를 들어보면 고개가 조금 이상하게 틀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 thorsten의 lcr포노,300비 싱글, ear개조포노, pimm 26프리, 린올슨 아미티니... ) 이사람은 고대로 만들고 소리들어보고 손더 대고 싶은 생각 안드는 사람임... 브로츠키 이름은 유럽이나 러시아쪽 이민계인 듯 한데...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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