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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20 15:03
글쓴이 :
중생
조회 : 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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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에 의심이 가는 CMC는 제거했습니다. ^^
히터 회로는 이미 여러 외국자작파들이 사용한 회로 (Gyrator)의 변종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험은 2미터이상 떨어진 위치에서 인식은 되지 않는데 스피커에 귀를 대면 들립니다.(파워앰프 게인 14dB, 106dB 풀레인지+피델리오통) 재미있는 것이 플레이트 초크를 이리 저리 움직이면 험이 달라집니다. ( www.triode.co.kr/zbxe/41893 여기에 관련 내용이..)
가지고 있는 음압계로 무신호시 스피커의 험을 재보니, 125Hz 에서 45dB 60Hz에서 52dB정도 됩니다. 환경이 다소 시끄러워서 절대치는 신뢰할수 없지만 60Hz값이 더 높은 걸로 봐서 정류된 리플보다 자기 유도 험이 더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히터회로의 잔류리플은 0.7mV정도인데 프리 출력단에는 2mV정도 됩니다.
이 AC mV계를 손에 넣고 이리 저리 만져보니 예민해서인지 측정기 접지를 잛은선으로 해야 하더군요. 미터를 손으로 문지르면 바늘이 중간쯤에서 걸려 움직이지 않고, 입김을 불면 정전기가 방전되면서 원상으로 돌아옵니다.
이걸로 여러 접지점간의 AC볼트를 재보니, 어느 지점은 히터 잔류 리플보다 더 크게 나오기도 합니다. 그라운드라인을 굵은 넘으로 아니면 그라운드 배치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만 들더군요..(방법은 모르지요 ㅎㅎ) 직열관프리로 검색해서 들어본바로는 AC 정류로 히팅할때 중요한것이 접지와 부품배치등이라고 하던데 제 느낌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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