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파워앰프와 스피커는 출력과 구동력이라는 요소에 더해 부하의 성격에 따른 결과를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린 올슨이 자신의 스피커(에리얼)을 구도하려고 앰프를 탐구하다보니 스피커 부하는 풀레인지 한알 보다는 C R L이 결합된 복합적인 부하이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PP이면서 전단 인터스테이지가 좋았다는 것과 같은..

풀레인지 드라이버에는 저출력 저 댐핑 커런트 소스(예를 들어 출력단에 정전류 로드를 건...)가 좋았다는 걸 우연히 발견하고 그것을 파고드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부가적으로 고감도 풀레인지(마그넷으로 인한 자체 댐핑이 높은)에는 댐핑이 높은 일반적인 하이파워 앰프 보다는 진공관류의 댐핑이 낮은 앰프 또는 자신의 Son fo Zen(SOZ)에 저항부하가 아닌 정전류 부하를 걸고 보니 좋았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흥미있는 것은 정전류 부하가 아닌 초크 부하를 걸어보니 음악은 더 좋았다는 경험담도 있습니다. 이사람의 SOZ는 발란스 증폭이라서 초크부하를 걸어도 PP 아우트 1차처럼 DC가 상쇄되기 때문에, 전원 1차측만(110-0-110을 이용)해서 실험해본 내용이 있습니다. 결국 패스 말은 그냥 좋은 진공관 앰프가 자신의 스피커에 맞다는 그런 야릇한 야그가 되지요...ㅎㅎㅎ

그런데 패스는 SOZ에 정전류 로드를 건 앰프를 자신이 직접 부억에서 조립해서 100대만 시리얼을 붙여서 한정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념적인 일이라고..www.firstwatt.com

어땜님 파이팅!

  중생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안녕하시죠!
Mr. NP의 글을 한줄씩 떠듬떠듬 읽어는보고 있는데...당췌!...허~~~

뭔 말인지 모르겠읍니다....한 백번 읽어보면 조금 이해할려나?

일전에 말씀하신 Mr.NP가 진공관 오디오에 관심을 표명한 부분이 글에 비치더군요...
상당한 관심을 보인듯 합니다....은유법을과 대유법을 동원해서...ㅋㅋㅋ

Mr.NP에 의하여 풀레인지와 진공관에 대하여 새로운 해석이
그 어떠한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 하게 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한 초식이라도 배워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