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 보드의 기본회로는 아키도 회로입니다.
회로의 기술적인 완성도도 높지만 다양한 변화 등에 쉽게 설계할수 있도록
개발자가 제시한 자료가 많고 증폭단과 임피던스 낮추는 단 사이에 커플링이
없는점(이런점은 음에 영향을 많이줍니다)
만들어본사람은 매력에 한동안 벗어나지 못하는이유를 만들어 보아야..

증폭단의 소리만 곱다면 낮은 임피던스는 쉽게 만들어낼수 있어 강력한
아카도회로롸 출력관으로 좋은 물리적인 특성을 그래도 만들어 낸다는것
등의 장점이 많아서인지 국내에서도 사용자가 많습니다.

키는 증폭단의 소리결과 출력부의 낮은 임피던스입니다. 혹시 다른 회로를
구상해보더라도 두가지를 염두에 둔다면 새로운 소리를 찾는것도 시도해
볼만합니다.

커플링이야 변화무쌍해서 선호도가 많이 갈리는 편인데.. 그동안 꼼방에서
오랫동안 기기를 수리하거나 만지면서 느낀건 한가지는 콘덴스가 좋은게
좋은것도 있갰지만 오랫동안 사용한 기기의 소리는 커플링콘의 에이징도
잘되어서(특히 필름) 좋은소리를 내주는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잘듣지도 않다가 좋은소리나냐? 는것에만 집중해서 까탈스럽게
만 대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만들고 오래사용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어쨓던 오디오쟁이 귀가 얇아 이것저것 다해보지만 아키도 같은 개성있는
회로를 테스트해볼수 있엇다는게 다행이었으며.. 아니면 캐소드팔로워
....트랜스를 오락가락 하고 있었을겁니다.

개발자의 글과 툴에 따라 설계하였으며, 다만 가능한 낮은 임퍼던스를 만들기
위해서 두전째단을 6C45처럼 매우 낮은 임피던스를 가진 관을 사용하였고
쌍삼극이 아니어서 복잡하고 번거로워지는점 있지만 특성은 만족스러우며,
깔리는 저음역시 무게감이 충분히 있습니다.
하이엔드시장에서도 이관의 특성을 이용 기기 있고(게시판에 소개)
흔히대비되는 WE437과의 직접적인 소리비교는 같은 등급이 아니라고 보나
물리적 특성만은 버금갑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매력적이지만  다루기 쉽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정전압에서도 고민중의 하나엿습니다.

이구성에

전원을 salas HV정전압을 달았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고 진공관전원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다이나믹한 탄력 느껴집니다.
진공관정전압 CR과 트랜스등 여러가지를 티스트해보앗지만 회로의 복잡함과
세팅하기 까다로눈점 열손실이 제법있다는 불편함을 제외한다면
다른 회로에서 이용해볼만 하다고 추천하고 싶내요.
이건 만들고 세팅하는게 매우중요해서 주의를 요합니다.

HV정전압은 관을 여섯개나 사용하는관 그리고 각각으로도 높은 전력을
소모하는 관들이므로 튼튼해야 하먀 그런점에 착안하고 만들었으며,
필요하다면 히터정전압부와 고압부를 분리할수 있도록 만들예정입니다.

이조합은 프리를 만들거나 아니면 헤드폰 앰프같은정도도 가능할정도의
임피던스를 제공합니다. 물리적인 특성이 보장되는 회로죠..
증폭관은 6N1P를 사용하였으나 핀번호가 같다면 다른관의 적용도 가능하고
더 나아가서 진공관주변의 핀에 그러진 PCB 를 잘라내고 전혀다른관으로도
시도해보는것 어렵지 않게 히터도 분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