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제작
   
 
작성일 : 11-11-15 11:51
아나로그보드/아키도회로
 글쓴이 : 모찌
조회 : 1,764  

꼼방에서는 때로 회로를 공개할때도 있고 공개하지 않을때도 있는데
나름 이유는 다 있습니다. 이번 DAC는 회로를 전부 공개합니다만..
이는 근원적으로 아마추어 정신에 부합되는것이기도 하거니와 
이런 변형회로를 만들어볼 수 있는 것도 원저작자들이 자신의 노력에 대한
 즐거움을 나누고자 소스를 공개하기 때문인데 내것인양 내손안에 가지고
있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어차피 이런 소리의 하이엔드(자작하는 사람들은 더욱 줄어드는 것으로 생각)
를 즐기는 사람은 점차 줄어들고 있고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바뀌지 않을 것
같은대요. 소리라는 것이 주머니에서 언제라도 나와야 하는 세대가 무겁고
크기가 크며 거추장스런 이런 시스템에 대한 선호도는 앞으로도 계속 줄어
들고 소수의 마니아 세계로 간다고 봅니다.
그럴수록 저렴한 오디오 기기의 세계는 멀어진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나중에 만들어서 일정부분 에이징된 다음 소리를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이기기는 흔히 CDP에서 나오는 다소 경직된 느낌의 소리와는 다르며
흔히 공제되었던 기기도 구입해서 시청해보지만 기성품과 머가 다른가에
의구심을 가지게 하던 그런 느낌의 소리가 아닙니다.
그런 정도의 소리는 PCM2902내부의 DAC정도만 되어도 쉽게 넘어가는
그런 소리 만들기도 쉽지는 않고, 만드는것 알기 때문에 만들어보았다 그리고
 내가 만들어서 좋게 들린다에 벗어나보려고 적지않은 시간동안 격은
시행착오의 결과물 이기도 합니다.

 어쨓던 이번 DAC의
아나로그단에 적용된 회로는 TUBECAD를 통해 소개되었던 아키도 회로로
남들 좋다할 때 귀기울이지 못했으나 만들어보니. 나름 열광하는 이유를
알겠더이다
노이즈가 적고 임피던스 낮아 어떤 기기던 드리이빙하는데 별문제가 없는
점들이 소스기기(소신호 증폭)에 적합하다는 생각을 하였으며, 회로의
구성은 튜브캐드에서 소개된 원리에 따라 관을 몇종 바꾸어 만들어 보았고,
그중 비용대비 음질이 가장 괸찬았던 구성으로 회로를 정하였습니다만
결코 6N1P에 트랜스(전류를 흘리는 타입 or 파라피드)조합의 경우보다 결코
 특성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런 결정적인 부분에서는
아마추어들은 아마추어는 부품을 적게 그리고 낮은 비용으로 좋은 소리를
들어볼려고 접근하는 것이니까 개인적으로도 그런 접근 방법을 선호합니다. 

IV단에 트랜스를 사용한 것 그리고 출력단에 트랜스를 달고 좋다는 콘덴스를
 사용해보아도 주렁주렁다는것 보단 간결한쪽이 소리 좋아질 확률이 좋다고
생각햇습니다.
일부  세부적인 수치는 일부 조정될 수 있으나 충분한 튜닝해서 정합니다.
이회로에서 소리의 키는 초단관의 음색 그리고 출력단의 적당한 힘셈..
그리고 좋은전원 

저항
R41,R54,R62,R74 1M
R42,R50,R64,R71 1K
R43,R44,R57,R58,R66,R67,R77,R78 100K
R56,R76 109K
R56,R55,R69,R75 68R
R49,R70 300R
R52,R72 47K
R45,R53,R68,R73 470R

콘덴스
C62,C73 0.47uf
C67,C74 2.2uf~4.7uf

진공관
V2A,V2B,V5A,V5B 6N1P @2
V1,V3,V4,V6      6C4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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