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품받으러 갔다가 떳수님이 온김에 만들고 가라고 하셔서 염치 불구하고 눌러앉아 만들었습니다. 뭐 떳수님이 친절하게 많이 도와주셔서 한시간 만에 다 만들었고요~ 집에와서 인터넷 라디오로 음악들으니 참 좋습니다~ ^^ 근데... 개인적으로 실물은 빨강이보다는 파랑이가 더 이쁘게 보이더군요. 정말 고생하고 계신 꼼방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