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물안개님도 꼼방에서 공구를 진행하시는군요?.......ㅎㅎ

이제 꼼방은 오됴만 공구.공제하는곳이 아니라
생필품등도 공구.공제가 가능한 시대로 도래하였군요.......ㅋㅋ

여하튼 신경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물안개님이 꼼방에 오셔서 걱정 많이 하고 가셨습니다.
물안개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양모좀 알아봐 주세요...부탁드립니다.

  [그때가서]를 기다리겠습니다.
부담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절실히 필요로 하신분들께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심이 옳을거 같습니다..
전 절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허브님..제가 작년에 호주산 양모이불을 인터넷으로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다른건 괜찮은데 좀 무겁더군요..제가 좀 민감해서인지 몸을 짓누르는 듯한...
그래서 별로 사용 안합니다..혹시나 하여.....

  혹시 그 약 생산자 홈피가 있습니까
직접 연락을 한번 해 볼까해서요
우리나라 연안에서도 홍합이라고 하는 종들이 많이 서식하는데
뉴질랜드 녹홍합에서만 그 효능물질이 있다니
그 물질이 먹이 기원인지 유전자 기원인지 한번 확인해보고 싶군요
유전자 기원이면 그 유전자 이식 작업을 해볼만할거같고
먹이 기원이면 먹이 배양법을 한번 찾아볼만 할거같습니다

  전공이 뭐 시길래... 유전자 이식까지 생각하시는지...^^; 뉴질랜드 홍합도 아무거나 다 있는게 아니고 Green Lipped Mussel 이라고 껍질의 가장자리(그걸 여기선 입술이라고 표현하더군요)가 밝은 초록빛이 나는 홍합의 Omega3(불포화지방산)에서만 그런 효능이 난다고 하니 제 생각엔 유전자가 아닐까 싶은데요. 뉴질랜드에선 홍합양식이 꽤 큰 사업이거든요.
참고로 뉴질랜드 IT산업은 아직 별로라 웹사이트 없는 회사가 더 많답니다. 한번 Green Lipped Mussel 이라고 구글같은데서 처보시면 많은 사이트가 나올텐데요 아마 뉴질랜드 사이트는 별로 없을겁니다. 하지만 홍합에 대해서 알아보실순 있겠죠.
ㅎㅎ 참고로 홍합은 제가 먹어보니 뉴질랜드 홍합이 훨씬 통통하고 쫄깃한것이 더 맛있습니다. 홍콩등지의 특급호텔에서도 뉴질랜드산 홍합 쓴다고 선전하더라구요. 특히 이태리식으로 요리한 홍합은 ~ 으 침넘어갑니다.

  2병이라도 좋으니... 예약....

  알겠습니다. 일단 이화월백님, 허브님은 꼭 필요하신것 같으니 예약입니다 ^^;

  오메가 쓰리라고요?
지방산이니 먹이 기원이겠군요
걔들 지방산 합성능력은 없고 먹은대로 축적하거던요
뉴질랜드 한번 다녀와야 겠네요
어째서 지난번 갔을때 주위에서 아무도 관절염 이야기는 안했는지 모르겠넹??

  홍합 이야깁니다
우리나라에도 홍합이 좀 납니다. 포장마차에서 솥에 삶아내는 것은
패각 표면이 새가맣고 매끄러우며 반짝이는 진주담치라는 종이고
아한대해역까지 분포하는 글로벌 스페시즈입니다
수산물시장에 가보면 패각이 매끈하지 못하고 세월의 흔적이 묻은
상당히 커다란 어쩐지 친근미가 있는 것이 홍합인데, 담치라고도 하고
진주담치와 구별하는 의미에서 참담치라고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해물 중에서 허약한 사람에게 몸보신용으로 전복과 함께 쌍벽을
이룹니다. 전복은 냉물이고 홍합은 온물이어서 체질에 맞추어 복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요
홍합은 외양에 면한 곳에 주로 서식하고 진주담치는 내만이나 선창이나
걸쭉한 먹이감이 많은 곳에 다량 서식합니다
우리 홍합에서도 이것이 있을런지 기대가 됩니다

  확실히 전문가신가보군요. 이것을 연구하셔서 우리나라 홍합에서 추출하거나 할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애국입니다. ^^
제가 인터넷을 좀 뒤져보니 영국한 사이트에서는 관절염을 앓는 애완견에게도 먹여서 매우 좋은 효과를 봤다는 얘기들이 많이 있네요.멍멍이들은 한 2주일만 먹어도 효과가 나타나나 봅니다. 사람은 얼마나 걸릴라나? ^^;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a href=http://www.1stvitality.co.uk/az/green_lipped_mussels/testimonial_roly.htm target=_blank>http://www.1stvitality.co.uk/az/green_lipped_mussels/testimonial_roly.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