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지척에 있을땐 업무 땡땡이하고 꼼방에 놀러가고 그랬는데
근무지 이동을 하고난 뒤에는 영~ 온라인 밖에는 뵙지를 못하는 군요
요즘은 카메라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6월에 결혼을 하는데 웨딩 촬영중에 스냅사진을 회사동료가
Canon 350D 로 찍어 줬는데, 마님왈..
"저거 모델 뭔지 알아보고 하나 사자!!"
요 말이 계기가 되어서 350D 를 구입을 했는데 제가 요거에 또 빠져 있습니다.
오디오가 어느정도 끝나니 이제는 카메라에 빠지는 군요
어느분이 말씀 하시기를
남자에게는 3가지의 악취미가 있다..
첫째는 오디오
둘째는 사진
셋째는 자동차
오디오에 이어서 카메라로 가고 있습니다.
마님이야 남자가 한가지 정도는 취미를 가지고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취미 생활을 조금 업그레이드 차원에서 금액이
지출이 될라치면 바로 브레이크 겁니다.
어쩌라는 건지...ㅜㅜ
최근에 찍은거 한장 올립니다.
사랑초라는 이름이 있더라구요,
글구 청첩장 나오면 올리겠습니다..
즐음들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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