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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11 14:57
글쓴이 :
ehwk
조회 : 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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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때문에 난리입니다.
1-2주 전보단 조금 좋아지긴 했지만,
사람들이 신종플루에 대하여 느끼는 감정은 거의 공포 수준 입니다.
병의 치명도는 평년의 계절독감보다도 오히려 낮다고 언론 한구석에 조그맣게 나오는데…
도데체 왜 이렇게 공포 분위기가 된 걸까요?
봄 가을 겨울에 감기환자가 많습니다.
코 막히고.. 목아프고.. 기침하고.. 가래는 있는데 목에 붙어 나오질 않고.. 몸살기운이 있고..
밤에 잘 때 괴롭고, 아침에 일어나면 심하고..
우리나라는 여름을 뺀 3 계절이 매우 건조합니다.
낮에 활동하는 공간도 그렇지만 잠자는 환경이 특히 그렇습니다.
위의 증상들은 건조한 공기에 노출되어 코에서 폐에 이르는 점막이 건조해져 생기는 증상들입니다.(막님에게 구박받을라…ㅎㅎ)
저는 가습기 예찬론자입니다.
감기로 저에게 오는 분들께는 위의 내용을 대게는 매번 이야기 합니다.
그러고는, 여름철 말고는 3 계절 모두 거실이나 침실에 가습기를 쓰시라고..
가습기를 열심히 쓰면 내원 횟수를 2/3 이상 줄일 수 있다고 까지…
열심히 이야기하는 성의를 봐서라도 좀 써라고 이야기하지만 잘 안씁니다.
쓰는 사람이 20-30% 정도나 될까?
안쓰는 이유는 귀찮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자주 청소해 깨끗하게 유지하기 귀찮으니까… 별 이유를 다 댑니다….
제가 개발해서 파는 물건은 아니지만 좋은 물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 머리 참 좋습니다.
3년 전 다른 회사의 이런 물건을 처음 보고는 충격 받았습니다.
크기가 큰 사과만한 정도로 적고, 본체에서 전원선이 분리되기 때문에 달랑 들고가서 청소하기도편합니다.
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h=list&sbn=ane_prd&sc.shopNo=0000100000&sc.dispNo=008001&sc.prdNo=19325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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