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우리나라 경제흐름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대표적인
그림입니다. 매일저녁 바탕화면에 깔로 틈틈히 보기를 좋아하는 그림중의
하나입니다.

비록 개인적으로 이것 통해서 큰 부를 축척하지도 못했지만 하두 사람들이
살기어렵다고들 하니.. 머가 어떻게 된것인지 감상하게 하는 그림이기도
함다.

우리사는것 모두가 이그림과 같이 춤출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정치하는사람들은 문제 없다고 하는데 이제껏 우리가 잘알고 격어왔듯이
문제가 없다고 할때 진짜 큰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며 조심해야한다고
떠들때가 안전하다는것 잘알고 있슴다.

온세상 사람들이 어렵다고할때는 다같이 어려워질수 밖에 없겠지만
다들 좋아진다고 할때도 IMF를 지날때 오버슛을 뛰어 넘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번 경기흐름의 고점까지만 이었고 경기 상승도 지지부진하더니
아주 가파르게 내려오고 이슴다...

지난 몇년동안 국내 은행들은 대부분 외국은행과 같게 되었으며
그나마 수출하고 돈버는 몇개의 기업들의 외국인 지분률이 엄청나게 높아져서
쥐꼬리만큼 버는 돈들도 배당으로 그들 손으로 다 넘어가고 있으니
우리네는 일만 열심히 하고도 손에쥐는 몫은 작아질수 밖에 없잔슴까?
전체 몫이 작아지니.. 제각각 무리지어서 먼저 많이 먹기 위한 게임을
무더워지는 여름에 뉴스를 통해서 보고 있기도 함다.

개인들은 위의 그림에 출렁임에서도 보듯이 이제 따라올 힘조차도 없는데
살기위한 잠자리를 마련하는데 약 3배정도의 비용이 추가로 들게 되었고
이 잠자리를 위해서 개인들은 100조원이상의 돈을 은행으로 부터 빌려
놓고 이슴다...

앞으로도 힘겨월질게 뻔하고 고달퍼질게 뻔하지 않슴니까?
그래두 작님 힘내세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