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공지 사항
 자유 다방
 꼼방 동사무소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책향기 음악편지
 그리버 전원일기
 그대로 앰프얘기
 LOTUS 공방
 관련 사이트
 기자 눈에 비친 꼼방
 갤 러 리
   
   
 
작성일 : 02-06-23 02:31
"보신탕도 음식일뿐 따라먹어도 개안타~~~~"
 글쓴이 : 거북이
조회 : 2,514  
저는 오늘 보신탕을 먹었습니다.
이곳 날씨도 꿀꿀하고 또 축구도이기고해서 식당에 들렀는데 메뉴판에"보신탕"
아러고적혀있구 가격$20.
야! 미국(현재 제가살고있는나라)에서 보신탕도파내~ 여기서 이런것팔아도 되나 해서 주인장에게 물었죠.
예 팜니다.
그런데 그것이 "개"가아니고 갸가 흑염소 라는군요.
흑염소 보신탕이죠.
개든 흑염소든 하여간음식입니다.
축구에져서 자기내 홈에가있는 선수들 보신탕먹고힘내라전해주고싶내요.
특히 이탈이아 선수 코치 일단한그릇만 잡사봐 끝내준다니까.
보신탕 먹는 미개인이라고 딴지거는 나라들에게 보신탕의 위력을 보여주어야
할때가 아닌가여?
꼼방 가족여러분 보신드시고 힘내세요.
보신탕도 음식일뿐 따라먹어도 개안타~~~

허브 02-06-23 19:28
 
  촌자님댁 누렁이가 거북이님이 잘 있느냐고 묻는 안부에 개떨듯 떤다는군요...
멀리가셔서 안심하고 있었나본데...
 
 

Total 16,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 허브님! (2) 나루터 02-06-24 2435
64 작대기님 보세요 (1) 로즈마리 02-06-24 2337
63 싸늘한 월요일 아침...과천의 한종호님에게 감사를.. 허브 02-06-24 2321
62 오후에 문 여실거죠? 허브님 (1) 지리산 02-06-24 2319
61 오랫만에 올립니다(면봉님 캐리커처) (3) 국화빵 02-06-24 2348
60 sulhoo님 옛날 자료 다 옮겼습니다... 허브 02-06-23 2319
59    감사여~~~~ sulhoo 02-06-23 2253
58 늦었지만.. 새꼼방 축하.. (1) 최창운 02-06-23 2450
57 오랜만 입니다 (1) 간재미 02-06-23 2262
56 모찌님.... 면봉님... (2) 작대기 02-06-23 2383
55 낮부터 너무 흥분을 했더니.. 잠을 이루지 못하고.. (1) 모찌 02-06-23 2360
54    gz34 (2) 면봉 02-06-23 2091
53 "보신탕도 음식일뿐 따라먹어도 개안타~~~~" (1) 거북이 02-06-23 2515
52    미국으로 보신이 보내는 방법 (1) 촌자 02-06-24 2385
51 달팽이 질문 여기에 드립니다. (1) 심호철 02-06-23 2334
   1081  1082  1083  1084  1085  1086  1087  1088  1089  1090  1091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