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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7-25 09:55
닉 공모 재공지
 글쓴이 : 김준성
조회 : 1,562  
닉 공모 재공지 합니다. 빨리 응모하세요.

저번 주 화-수요일 번개에서 제안한 것처럼 닉을 공모합니다.
물론 경품 있음(텔레풍켄 ECC83 3알)-- 꼼방에 모셔두었음.

기간 : 지금부터 다음주 금요일인 7.26.까지.
응모요령 : 아래에 답글(리플) 달아주세용.
응모요령 : 저에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닉네임.
              (직업과 관련없는 닉이었으면 합니다)
              왜 그 닉이어야 하는 지를 아울러 기재해 주세요.
응모자격 : 꼼방에서 저와 3회이상 얼굴 마주친 분에 한함.

현재까지 추천, 응모된 닉은
절구(촌자님), 변강쇠(로즈마리님)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칼있으마 - 호빵맨 -
설명 필요 없겠죠?  2002/07/18   

허브- 무가당(無加糖)!
담백하니까!......  2002/07/18   

작대기- 1) 양아치 또는 건달 : 이유요? 이보다 더 상관없는 게 있을까요...ㅋㅋㅋ. 경우에 따라서는 "조폭"도 가능...
2) 노가다 : 이건 제가 그냥 가장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음.... 경품에 눈이 멀어서 두가지나 올렸네요.... 그래도 또 생각나면 또 올릴께요..  2002/07/18   

나루터 - "감초"
없는듯 있으니 그게 바로감초...
누가 무얼 만들면 항상 해 보고 싶어하는 정신.......
없으면 심심해.......................  2002/07/18   

면봉 - 멋있거나, 굉장한걸 원치도 않으며, 예쁘지도 않고 기발하지도 않은것을 찾고 계시다면 저에게 물어보십시오.
붕어님도 있는데 민물고기만 물고깁니까? 그냥 "꽁치"로 하시지요. 꽁치가 싫으시다면 뭔가 좋은이름을 원하시는군요.
그렇다면.. "갈치" 아니면 " 쥐치" .. 각인 ecc83이 탐나서 이러는것 아니라는것 모두들 잘 아실테고, 김준성님 역시
검소하시고 예쁜것 찾지않는 성격이 분명하시니, *치 형제중에서 골라야만 합니다.  2002/07/18   

로즈마리 - 제가 본디 서울에서 살다가 분당 야탑동 탑마을로 이사를 한 것은 지난 3월 초였습니다. 그런데 서울 살 때는 느끼지 못한 이상한 점을 이사와서 느꼈습니다. 그것을 유심히 들어본 즉은 밤마다 방아찧는 절구소리였습니다. 방향은 제 집에서 북동쪽 방향 장미마을 쪽에서 들려오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것참 고이얀 일이로다!
이 무신 해괴한 일인고??
천당 옆에 분당있거늘 분당에 무슨 인물이 살 길래 하루를 거르지 않고 밤마다 절구질 소리가 요란하였습니다.

그리고 꼼방을 우연히 알게되어 장미마을 사시는 절구질의 장본인을 만났거늘 그 이름하여
'변강쇠'
가 아니고 무어겠음까???
이마를 보십시오... 변강쇠가 아니면 그렇게 널븐 이마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ㅠㅠㅠㅠㅠ  2002/07/18   

면봉 - 저도 매일 절구질합니다.
와이프 마늘 다져주는게 제일입니다.  2002/07/18   

뽈라구 - 안녕하세요
미래의 꼼방 경남지부장이희망인 꼼방의 사이버 후보 선수 뽈라구 입니다.
꼼방의 주전선수는 아니지만 저도 언젠가는 벙개에 꼭참석하리라 맘먹습니다.
아니 술먹습니다.
근데 저도 공모해도 되는 건지요
직접 뵙지는 못하였는데 이래저래 올라오는 글들을 살펴보니
"꼼방대"가 생각납니다.
곰방대 곰방대가 머하는 건줄아시지요 제가 아는 용도는 회초리 입니다.
직업이 직업인만큼 꼼방에 어울리는 회초리가 되는 것이 낫지않을까요
이름도 그럴듯하고 꼼방의 회초리가 되보셔요
그리고 항상 모락모락 연기 피우시며 이야기 꽃을 피워 보시고요..
근데 전 벙개 가고싶어도 넘 멀어서 분당으로 이사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전 이곳이 제 2의 고향인지라 아마도 여기서 뿌리를 뻣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집은 포항에 있습니다.  2002/07/18   

뽈라구 - 아차차
근데 꼼방대랑 직업하고 연상하시지 마세요  2002/07/18   

뽈라구 - 에고 죄송합니다.
제가 응모내용을 잘 읽지를 않고 제목만본것 같습니다.
썰렁합니다. 인제 안껴 들겠습니다.  2002/07/19   

지리산 - 지금 밭에는 "호박"과 "고추"가 한창입니다. 그리고 "고구마"역시 힘차게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어제는 "감자"를 한바구니
수확해서 아이들과 곧장 구워 먹었습니다."수박"은 생각처럼 되질않고 "옥수수"는 10여일이 지나면 수확이 가능 할듯하고
"토마토"는 "너럭바우" 옆 그늘에 심어서 열매가 적게 달렸습니다.그외작물들은 다음에 보고드립니다.
일단 글내용에있는 자연스런 이름들을 한번 골라보시죠. 좋은이름 꼭 성공하시구요..  2002/07/19   

백구두 - 설렁탕

대한민국 국민중 설렁탕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서민적인 국민음식 설렁탕...  2002/07/19   

허브 - 장맛은 '뚝배기" 라고 했던가?  2002/07/19   

로즈마리 - 면봉님께

다지는 것과 찧는 것을 잘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다지는 것에 비해 찧는 것은 대단히 많은 스테미너를 요구함다.^^  2002/07/19   

나무꾼 -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함에 있어 남들 보다 우수한 자재와 대규모 물량투입으로 초토화 시키는 전폭기 조종사 같은 성품과 핸섬한 용모에 잘 어울리는 닉

"김" 김포공항에서 한번 떳다하면
"준" 준비된 모든 물량을 투입하여
"성" 성공적인 꼼방 모델을 제시하는

그의 닉은 "빨간마후라" = "레드머플러"

28일부터는 빨간마후라 하고 오세요...

모찌 02-07-25 10:54
 
  융(단)은 어떻습니까? 이선배가 머 엄청난 물량투입으로 초토화 시킨다구 하시는데
초토화는 융단폭격으로.. 히히 (하지만 차딱을땐 융이 얼마나 차표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딱아주는지는 아시져?) , 닉은 길면 부르기 힘듭니다. =:-o

ps :  저의 제안으로 채택될경우 ECC83을 돌려드립니다.  이런관을 어떤걸 만들때
      사용해야는지 아이디어도 함께 드립니다. =:-)
작대기 02-07-25 11:47
 
  갑자기 제가 처음 뵜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첫 느낌이 풍채와 달리 참 수줍음이 많으신 듯 했습니다.
말씀도 자분자분 곱게 하시고...
"꽃분이"
어떠세요.... 성주체성에 혼란이 생길까요? 후후후
허브 02-07-25 12:00
 
  닉 응모를 기간연장해서 다시 공지한다는 야그는 맘에 드는게 없다는 것이고....
어떤게 맘에 드는지도 알수 없고....
아무도 그 속을 모르고...며느리도 모르는 "거시기"....*^^*
達弓 02-07-25 13:02
 
  응모자격이 없으면 자격 박탈도 돟~지요
민초(民草)니다...
민초들을 위하여 애써 주실 것을 부탁드리는 마음에서...

김준성 02-07-25 16:34
 
  이런 죄송합니다. 닉 공모의 글이 너무 뒤로 가 있어서 모르시는 분이 많을 까봐 그대로 앞으로 복사했는데, 마치 공모를 연기한 것처럼 보였군요. 다음주 금요일 7월 26일은 말이 맞지 않죠. 당연히 이번주 금요일 입니다. 지금까지  딱히 100% 마음에 드는 닉은 없지만, 절 잘 표현한 듯한 닉도 있어 내일까지 공모된 것을 보고 선택하였으면 합니다.
꼼방 Poll을 가동하여 닉을 결정하자는 로즈마리님의 말씀이 계셨으나  Poll가동을 어떻게 할 지 몰라 로즈마리님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냥 다음 주 몇일동안 기명식 투표를 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어쨌든 내일(7. 24. 금)까지 닉 공모 마감하겠습니다.
메자이 02-07-25 18:00
 
  제가 TV가 뭔지 잘 모르던 어린시절...
매주 화요일 동네어르신, 아이 할 것 없이 이 분을 뵙기위해 TV앞에 모여 이분의 용안을 감상하곤 했습니다.
그러곤 또 한주를 기다리고...또 한주를 기다리고...
그때 그분을 생각하면서 이 닉을 바칩니다.
"금동이"

매주 일요일!! 이 분도 대한한 분이셨지요...
"순돌이"
붕어 02-07-25 18:01
 
  응모자격이 없지만 원래 번외경기라는 것도 있으니 저도 참가하렵니다.
*치라는 동질감에...
혹시 고향이 아랫마을이시면 자갈치로 하심이 어떨지요.
맘에 안드시면,음~ 힘이 좋으시다니 가물치도 좋을거 같긴한데...
면봉 02-07-25 18:23
 
 
"변강쇠님!"  "금동이님!" "설렁탕님!"  " 꽃분이님!"
정말 부르기좋고 아름다운  닉이 많이 응모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나루터 02-07-26 10:32
 
  정말 왠만해선 남의 닠을 붙임이 쉽지는 않군요.
제가 곰곰히 생각했는디.....

꼼방에 변강쇠나 절구는 왠지 지하영업장(?)같은 냄새가나설랑.....ㅎㅎㅎㅎㅎㅎ(로즈마리님 지송)

해서 짝없이 서성이는 작대기님을 위하여.
또한 얼릉 집에 오라고 " 바지게"로 지으면 어떨까 생각......

이것저것 주워담아 가는데는 이만한게 없지요...

작대기와 바지게라..............둘이 만나면 해결 않될일이 없겠군요...ㅎㅎㅎ
로즈마리 02-07-26 11:05
 
  >>>>>>>> 경  고 <<<<<<<<
타 후보작에 대한 비방은 삼가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닉선정법 18조 18항]에 의거 의법조치 될 수 있음을 유념하시기 바람 ㅋㅋㅋㅋㅋ

[김준성님 닉 선정법]
18조 응모작품의 상호 존중
(18항) 응모작품에 대해 이유를 막론하고 비방을 금하며 이를 어기고 비방을 하였을 경우, 피비방자의 고소에 의해 비방자의 응모작품은 모두 닉선정 후보작품에서 제외함.

참고로 저는 [김준성 닉 선정위원회] 의장임.
누가 의장을 선임하였느냐구여??
제가 했습니다. ㅋㅋㅋㅋ ㅠㅠㅠㅠ
sulhoo 02-07-26 16:55
 
  닉 공모...............

무량수(無量水)    혹은 무량수(無量壽)

샘이 깊은 물 같이 끝없이 흐르라고 또는 오래 사리라고..........해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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