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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7-31 10:40
궁시렁 궁시렁.........
 글쓴이 : 칼있으마
조회 : 1,565  
사는게 재미 없고 답답하다면?

앰프 만든답시고 상판에 부품 대충 고정시킨 후에도
납땜하기 귀찮아서 밍기적 거리고 있다면?

누군가 말하겠죠
장가가라구............

근데 연애하는 것도 장가가는 것도 귀찮다면?

궁시렁 궁시렁.......................


아래층아줌마 02-07-31 11:15
 
  총~각~~!  호호호호!
요즘 나 때문에 마음이 싱숭생숭 하시는 모양인디... 총각 마음 십분 짐작이 가군요 호호호호!
이럴땐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고 오시는게 좋을 듯... 호호호호 이만 물러갈께요 노라존스 노래를 틀으며 동해안을...
모찌 02-07-31 13:18
 
  연애도 제대로 찐하게 한번 해보세요. 그럼 결혼하고 싶어질테니까..
눈에 파란 고휘도 LED들어온답니다. =:-)
앰프만드는것도 결혼하는데 장애물아녜요.
우리마눌은 연애할때 데이트도 안하고 잠자는(앰프만든다구 밤샌후)
저랑 결혼해쓰니까요. 히히히
칼드린 녀 02-07-31 13:49
 
  칼있으마님 제가 드린 칼 가지고 칼 가세요 - 세월을 낚는 칼 드렸잖아요 . 아더왕의 마법의 검 엑스칼리버Excaliber 가지고 성배를 찾아가듯이 아래층 아줌마의 느끼한 것은 제끼고  저한테 오세요.저는 젤빨강님 옆의 커피공장에서 기다릴께요
성냥공장 02-07-31 14:59
 
  젤빨강 커피공장 커피공장 아가씨  하루에 한잔 두잔 낱잔으로 열두잔  칼있으마 생각 에 오늘도 기다려 보지만
연애도 장가도 귀챦은 칼있으마때문에 젤빵강 커피공장 아가씨는 서러워
면봉 02-07-31 18:14
 
  제주도엔 여자도 많던데.
나루터 02-07-31 22:32
 
  제주바당 갇다왔쑤꽈?
비바리 만났슴?
조왔수꽈?
면봉 02-08-02 08:07
 
  왕발이 갇다왔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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