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공지 사항
 자유 다방
 꼼방 동사무소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책향기 음악편지
 그리버 전원일기
 그대로 앰프얘기
 LOTUS 공방
 관련 사이트
 기자 눈에 비친 꼼방
 갤 러 리
   
   
 
작성일 : 18-11-24 11:41
어제 한일
 글쓴이 : 허브
조회 : 760  

카페 진입로 도로쪽에는 돌보지 않은 관계로 

여름내내 잡풀이 무성하였습니다.. 도로쪽에서 밀려온 흙과 조경석위에서 흘러내린 흙으로 지저분하기 짝이없어
얼어붙기전에 삽질좀 했습니다... 땀좀 흘렸습니다!!

내년봄에는 꽃을 심으려 합니다.
시골살이 늘 그렇지만 눈만 껌벅이면 사방이 일거리입니다.
그래서 치우고 가꾸는 만큼 삶이 풍요로워지리라 생각합니다.




칼있으마 18-11-26 08:08
 
허브님 땀흘릴 때 방이가 감독했군요
고생하셨습니다.. 결과가 아무 훌륭합니다!
     
허브 18-11-26 10:43
 
감사...근디 몸이 땡겨요.
나루터 18-11-26 09:21
 
도로변 작업 하실 땐 전방에 꼭 안전 표시장치(꼬깔.삼각대 등)를 한다음
작업하셔야 안전 합니다.
않그럼 지나가는 차량들로 사고 위험 있습니다.
시골살이는 모든게 몸으로 때우는 수 밖에 없죠.

잘 가꾸어진 전원 주택을
잘 모를땐 멋지다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시골 고향집 관리를 하다보니
이제는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주인이 매우 부지런 하거나?
돈이 많거나......ㅎㅎ
     
허브 18-11-26 10:44
 
돈은 많으나(???) .. 주인이 부지런한 쪽으로..ㅎㅎ
          
히치 18-12-02 19:09
 
돈도 많고, 부지런도 하시고...ㅋㅋ
               
허브 18-12-03 14:52
 
허세좀 떨었더니 그리 말씀주시니..
건강하시죠.. 열의 또한 여전하시고요..
 
 

Total 20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 새벽에 눈이 왔습니다 (2) 허브 18-12-06 775
43 굳은날씨인데도 반가운 분들이 꼼방에 다녀가셨습니다 (4) 허브 18-12-04 869
42 오늘아침 카페꼼방 호수 건너편 (2) 허브 18-12-04 856
41 아직도 시골살이라는 꿈만 갖고 있다면 (5) 허브 18-11-30 825
40 따뜻한 겨울 위한 앰프 II (8) 모찌 18-11-29 1154
39 카페 마감 후 본격적으로 음악을 빵빵하게 듣습니다. (5) 허브 18-11-28 866
38 창밖은 온통 하얀세상 일때 나는 음악을 빵빵하게.. (5) 허브 18-11-24 819
37 눈이 펑펑 옵니다. (2) 허브 18-11-24 786
36 어제 한일 (6) 허브 18-11-24 761
35 첫눈 (2) 허브 18-11-22 745
34 잠시 방심으로 이어진 사다리 낙상사고 (6) 허브 18-11-17 930
33    사다리 낙상사고 결과 (8) 허브 18-11-22 821
32 둘은 속일 수 없는 자매 (5) 허브 18-11-14 836
31 깊은 수심에 잠긴 녀석 (4) 허브 18-11-14 777
30 기다리던 화목용 장작도착 (7) 허브 18-11-14 89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