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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눈에 비친 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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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4 15:05
창밖은 온통 하얀세상 일때 나는 음악을 빵빵하게..
 글쓴이 : 허브
조회 : 818  

아침부터 오던 눈은 멈추고 서서히 녹다가 이제 기온이 떨어지면서 얼기 시작할것 같습니다.

기분은 낭만적이어도 움직임이 힘들테니 
오늘은 카페에 찾는이도 없고 하여 음악을 아주 빵빵하게 틀고 즐기고 있습니다.

적정 음량에는 미미한 흔들림만 보이던 VU메타가 피크치를 칠때까지 올려 듣습니다.
역시 모찌님의 진수가 보입니다.
VU메타 바늘이 허리를 툭툭치도록 올려도 전혀 찌그러짐없이 호방합니다.
그래서 저는 호강합니다.

눈이 이렇게 내리고 집앞의 눈을 치우고 
창밖으로 눈덮인 먼산을 바라보고
창가에서 집사람과 식후 커피 한잔을 들고 서로의 감탄사에 리액션을 강하게 추임하고...

그래서 카페 [꼼방]은 해피합니다.

로즈 18-11-25 08:36
 
몸은 좀 어떠세요?
입맛이 없으시다던데....
곡기 끊기면 아니되옵니다
모찌 18-11-25 20:15
 
메타 바늘보니 음량이 매우 클듯요
     
허브 18-11-29 11:45
 
창문이 들썩들썩 합니다...ㅎㅎ
히치 18-12-02 19:05
 
추운 날씨에 따스함과 음악이 느껴지네요.
또 한 번 놀러 가고 싶습니다.
     
허브 18-12-07 07:38
 
든든히 입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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