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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제작

작성일 : 03-06-16 19:10

홀코 Vs. 탄탈륨 저항

글쓴이 : 심호철

슬슬 볶아먹기 시작 했슴다.^^

아직은 젊은 모양입니다. 좀 더 튀는 고역을 좋아하니...
기본의 홀코 저항을 오디오노트사의 탄탄륨 저항으로 교체 해 봤습니다.
예상하시는 대로 밝고 튀는(?), 또랑또랑한 쪽으로 바뀝니다.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홀코는 왠지 차분하고 조금은 어두운듯한 음색을 가졌다고 느껴왔었구요, 검정색이라그런가??

로더스테인은 밝고 가볍고 근데 고급스런 느낌은 좀...

그런데, 이 탄탈륨 저항은 로더스테인이 갖는 불만을 채워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역시 돈값을 하나 보다 생각중입니다.하나에 4500원! 외국 사이트에서 3.5불 하니까 그정도면 합리적인 가격인듯 합니다.
그마나 모찌스같이 저항이 신호부에 달랑 4개 들어가니 망정이지, 거덜 나겠습니다. 그다음은 케드독인데, 이건 더 좋은가요?

DHT에서 달랑 4개 주문해서 교체해봤습니다. 혹시라도 모찌스 고역이 좀더
밝고 경쾌했으면 하시면 시도 해보심....

내부 배선재로 킴버 TCSS스트랜디드 케이블과 DACT의 은선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중저역그 아래가 차이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북셀프 사용자라 알 수 가 없네요^^

다음에 혹시 지져먹기 하면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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