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탈물질이 원래 가격이 고가인모양입니다.
또 이게 군수물질이라 수급이 늘 원할한건 아니라고 하내요.
이 탄탈 콘덴스의 대체할만한 콘으로 산요 개발한게 os-con입니다.
그동안 os-con을 잘 팔아먹엇는데 최근에 특허가 풀려서 국내업체에서
생산이 가능해졋다는 이야기도 있고 어쨓든 국내 원자무선에서
산요의 os-con 과 같은 등급의 고체전해콘덴스를 개발한게 UNI-con
입니다. 이게 최근에 국내 시장 점유때문에 상당히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양입니다.
산요의 os-con도 가격이 많이 내렸다고 하내요.
(역시 이들이 관심가지고 있는 주 수요처는 이미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전자때문...여기서 소비하는 고체콘덴스의 양이 엄청난 모양임다)
원자무선과 산요의 고체콘덴스가 거의 대등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슴다.
일단 uni-con도 산요것과 별차이가 없다고 하니 탄탈과의 차이가 있는지
체크해보기로 햇슴다.
앞서 달려있던 MiL spec의 미제 탄탈은 최근에 거의 구하기 힘들게 되어서
대체로 사용가능성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죠.
제가 퍼온 데이타들에 의하면 저역에서는 대부분의 콘덴스들이 거의 차이가
없고 고역에서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게중에 특성이 제일 나은 콘은 루비콘의
블랙게이트 그다음에 세라화인같은 등급의 종류 그다음이 os-con종류
그다음이 일반전해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탄탈과 고체콘은 오히려
탄탈보다 고체콘이 더 우수한것으로 나오더군요 온도와 내구성 고주파특성등에서요
원자무선의 유니콘은 일단 두가지정도의 종류가 있는데 하난 파워같은
데를 주용도로 하는 스탠다드급이 있고 다른한종류는 오디오용등의 용도로
용도가 기재 되어있는 게 있었슴다. 두가지를 사 용량별로 몇가지를 사봤슴다.
캐소드 바이패스용으로 두가지를 달아봤는데 결론은 미제 군용탄탈이나
스탠다드급 오디오용공히 청감상으로는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겟다는
것임다. 전부터 여기에 어떤것 쉽게 구해 사용할수 있을까 하고 상당히
고민해왔으나 앞으론 아마 더이상 고민하진 않을것 같내요.
블랙게이트 정도급아니면 이정도 선에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중간에 놓여있던 네개의 삼화 오일필름 콘덴스는 두개를 더 추가했더니
완전히 칸막이 막아논것처럼 일렬로 가로막혔읍니다. 전원부와 신호부
사이에 일부러라도 알미늄 칸막이이 치고싶었는데 전원부로도
사용하면서 칸막이 용도로도 되니 그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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