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튀어나온 배꼽대신 그눔의 볼륨 달아도 되겠네요...
그럼 블루벨벳으로 가죠..
현재로서 그것이 가격대비 최선일 듯 하고
기본으로 딸려보내고 더 좋은 것은 각자 알아서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선택적 방법으로....

  허 허 ^^
양쪽 조금 편차나도 괜찮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양 귀의 청력에는 조금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양쪽 스피커에서 떨여져 앉는 거리도 차이가 나고
탄소피막은 쓰다보면 양쪽이 조금씩 다르게 열화되어가기도 하고
또 한 며칠 듣다가보면 그게 아무렇지 않게 됩니다
우리 귀에 연결된 청음 뇌조직은 기가 막히게 바란스를
잡아주기 때문이지요
그냥 좋은 소리만 나면 양쪽 바란스는 지나친 불평형만 아니면 됩니다

  동감입니다.
고개를 돌려도 양쪽 청감이 틀려질텐데....하물며....

  작년에 백작 이준환님의 24단짜리 100K 어테뉴에이터 공제때 2련 국산 셀렉터(한국전제 제품)과 기판
그리고 국산 1% 저항을 사서 열심히 땜질해 놓은 놈이 제 책상속에서 전기도 못 먹어 본채로
불쌍하게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셀렉터의 접점성능이 어떤지 모르지만 모찌님 사용하실 블루벨벳과 비교했을때
이놈의 성능이 어떤지를 여쭙고 싶습니다.

  어떤셀렉트라도 장기간 사용해서 접점에 탈나지 않으면
카본피막의 일반 볼륨보다 나쁠게 하나도 없지요.
국산저항 사용해도 별문제는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