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말에 맘대로 움직일수 없는 이유가 있읍니다.
두돌도 안된꼬마 때문인대요... 짐을 싸서 원자력 병원으로 가지는
못하고.. 오실려는 분도 초행길이라 찾아오는게 어렵다고 하셔서
직접 가져가는것은 어렵게 되는것 같읍니다.
따라서 주말에 제 일정대로 나머지 분들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겟읍니다.
그러면 전부 월요일 혹은 화요일에 택배로 운송을 하게 됩니다.
오늘 꼼방엔 외출 정으로 대기하는 분 없읍니다.
저역시 집에서 나머지 작업을 계속 진행 하여야 하므로 그곳에 대기할수
없고요...
그럼 잠수합니다.
로터스03-04-19 10:01
전 꼼방이 아니라 모찌님 집으로 인두하나들고 갈려고 하는데 연락주세요.
로터스03-04-19 10:02
그리고 참 트렌스 하나 집에 가지고 계시죠?
참고로 밤샘작업도 가능합니다.
나루터03-04-19 10:06
로터스님.
gio님댁 벙개는 아니 오시고 모찌님댁 벙개로 대신 하십니껴?....ㅎㅎ
로터스03-04-19 10:10
집사람과의 합의가 꺠지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참 나루터님 현재시간 모찌님의 헨폰이 꺼져있는등 상당히 깊이 잠수하신것 같습니다. 그저께 통화로 오늘 다시 전화 드리기로 했는데 연락이 안되니 제 헨폰으로 모찌님 다른 연락처좀 알려주시죠.
집도 안가르쳐 주시고 오라고 하시면 제가 어찌 갑니껴?
나루터03-04-19 10:21
어제 저녁에 저하고 둘이서 자정이 넘도록 완제품을 만들었슴다.
굉장히 피곤해 보였슴다.
저요?
지도 피곤하지만 아침 일찍 출근했슴다......ㅎㅎ
아마도 연락이 않될겁니다.
하지만 게시판을 열어놓고 있을겁니다.
기둘러 보시지요.
로터스03-04-19 10:26
네 그러죠
모찌03-04-19 10:37
돌아와서 4시까지 또 지졌슴다.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애들 학교보내고(요즘 그렇게 되었슴다)
막내 병원갔더니 중이염이라고 하고.. 또 LG전자서비스 센타에
청소기 고치러 가야함다.
원인은 알아냈는데..선재가 독특하다고함다. 하는수 없이...
갔다와서 또 막내를 놀이방에 찾아와야 하고 마눌이 돌아오기를
기다려야 함다. 졸나 바뿌죠 주말엔.
그래도 일요일 까진 다 맹글고 맘니다. 더이상 지체 못함다.
못무도 go
완제는 손을 털려고 했더니 봉이 규격이 안맞는것 20정도를
김떳수님이 잘라온다고 하니까..월요일 저녁이 되어야
8대가 완료되는것이져..ㅎㅎ
로터스03-04-19 10:42
봉은 빼빠로 좀 갈면 들어가겠던데요....
모찌03-04-19 10:45
제가 어제8개를 그렇게 했걸랑요.
아~ 장난아님다...
나루터03-04-19 11:42
갑자기 꼼방이 철공소로 변했습니다.
드릴에 낑궈서 빼빠로 깍아내는 모습 생각해 보셨슴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