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껀 너무 시간에 압박받지 마소서.. 글찮아도 바쁜 분 묶어 놓는 것만 해도 미안한 노릇인데여. 여러모로 배려해주심에 모찌님이 짐작하는 것보담 훨씬 더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 몇대의 라인프리를 남들고 테스트 하면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가 바로 위에 모찌님이 적으신 문제입니다.
물론 한번 볼륨을 셋팅하고 계속 듣고만 있을때는 위의 문제들이 아무 문제도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항상 가지고 있다는데 문제를 모찌님은 느끼시는 모양입니다. 많은 분들이 옆에서 응원은 해 드리지만 정작 일을 분담해서 해 주시는 분들이 몇분 안되다 보니 물리적인 어려움이 있는것이 사실이란 생각도 들구요. 그러다보니 벙개 참석보다는 직접 손을 덜어드리는것이 무엇보다 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DAC 만들때도 누구보다 많은 도움이 필요할것 같아서 미리 아부한 의미도 있죠..^^ ㅎㅎㅎ
저도 저 나름대로 위의 문제점들을 고쳐보기위해 몇가지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결과가 나타나면 또 말씀드리죠.

  지송함다. 로터스님과 모찌님은 모치스 맹그시느라 벙게도 못가시고...
건*들만 잘 놀다 와서 지송함다. ㅠㅠㅠ

  로즈마리님 어제 너무 열심히 맹글다보니 아무리 세어도 한대가 더 맹글어져 있었습니다.
비몽 사몽간이라 잘못 세었을수도 있는데 우리 모찌님은 그걸가지고 자꾸 로즈마리님 말씀을 하십니다.
정말 모찌님은 로즈마리님을 끔찍히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근데 제가 적극적으로 추천을 못했던 이유는 로즈마리님을 꼐속 꼬득이고 계시는 주변분들(? 누군지는 모릅니다. 그저 그런분들이 계시다는 말씀만 들었습니다.) 떄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건 제 소관이 아니니 아마도 모찌님이 알아서 하시리라 보입니다.

  오잉??
모치스 프리맹글때 맛나는 부분을 모찌님이 버얼써 손대부렀다는 말씀임까??
이번 주말께 출정식을 모찌게 하고 본격적으로 지질라고 하는뎅 ㅋㅋㅋㅋㅋ

우찌되얏든...
로터스님 이번 주말께 시간이 어떻슴까?? 금욜이나 툘???
건*계를 규합하야 성대한 모치스 출정식을 치를까 하는데요... ㅎㅎㅎㅎ

  여수와 광주는 뚜껑 이미 덮었슴다 ㅎㅎ
맛나는 부분을 꼼방으로 돌려주시면요 제가 생생한 부품으로
즉시 교환해드립니다 그러니 금툐일 출정식후 작업에 문제는
없을것 으로 생각되는대요 ㅋㅋ

  (모찌님 귀좀 가까이...)
걍~ 해 본 말씀을 그리 받아 부리시믄 저는 우째야함까??? ㅠㅠㅠㅠㅠ
지남번에 받은 거 집에 가따 나야겠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