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로 led 5개 소켓 c3g1조 6W4두조 보냈읍니다.
관의 매치는 정격으로 정하는 범위가 생각보다 크다는걸 염두에
주시면 감사하겟읍니다. 300B관의 경우 50mA~80mA까지를
매치드상품의 전류 허용치 범위로 보며 실제 구입해보면
다양한 채로 짝지워져 있다는것 아실수 있읍니다.
한동섭님 전화드린대로 이야기하시는 잡부품 모두 보냇읍니다.
박재상님도 관한조 다시 보냇읍니다.
말씀하시는 바이어스값은 상당히 이상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일정시간 지난후에 바이어스값은 유동하지 않읍니다.
생각보다 죽은관이 많이 나옵니다. 제가 측정할때는 별이상이
없었으나 가끔 나오는 상황이죠. 이윤잘모르겠슴다.
이제 몇조 남지않은 c3g도 보수용으로 보관해야할것 같아
장터란 [판매]는 중지하였습니다.
6W4도 보수용정도만 남아있고 아마도 앞으로 추가로 매입하긴
힘들것 같읍니다. 개인적으로 대량 보유하고 있긴 어려우니까요.
이관은 값이 비교적 싼편입니다. 그런데 이싼관의 가격을 유지할려면
수십개씩 매입하지 않으면 운송비를 감당 못합니다.
향후에 정류관이 이상있으면 다른관으로 대체하실수도 있으니
걱정은 하실필요 없읍니다.
그외 기타 발생할지 모르는 우발적인 일에 대비하기위한 거의 모든
부품은 소진되엇읍니다. 롱토글 핀 록탈소켓 독일제 8핀.... 기판
필름 콘덴스 저항 .... 남아있는것 없슴다.
물론 저희들의 잘못으로 나간 부품은 시간이걸리더라도 구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구하셔야 합니다.
여분으로 구입한 몇조라도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누구잘못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겟읍니다.
이번 프리는 제가 근본적으로 생각치 못한 많은 스트레스를 주고
있읍니다. 케이스.. 음질,, 험.. 볼륨...사진만보고 만드시는분들...
그동안 듣던 시스템에 프리가 새로히 들어가는건 소리변화를
많이 느끼게 하는것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이 지쳤으며..시작하는 의도와는 달리
갖고 가는분들의 맘과 욕심은 다 다른것 같읍니다.
향후에도 공제를 진행하게 될경우 이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수가 줄어들도록 노력하겠읍니다.
당장에 만들고 음질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부품에 문제가 있지않느냐고
이의를 제기하시는건 하기 쉬운 일이겟으나 개인적으로 작년8월부터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선정한것이니 만큼 사소한 것들도 이유가
있고 생각이 잇어서 그렇게 만든것입니다.
한동안 듣고 그이후에도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않으면 그때부터 자유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세계로 가야하는 것이죠....
공제하면서 가장큰 근원적인 제약은 비용입니다.
그리고 진행과정에서 제일 큰 스트레스는 뽀다엿읍니다.
싸구 들을만한 음이 나와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어쩔수 갖게 되고
그기에 뽀다까지...개인적으로는 최선을 다한다고 햇지만
그래도 경험이 없다보니 실수도 많고 시행착오도 아직까지 하고 이습니다.
61대의 공제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몇분이서 참가하겟다고 하고 부품을
같이 매입하엿으나 현재 소우터 9560은 개별적으로 반입할경우 생기는
10만원정도의 비용상승요인이 있어 현재로는 포기할 정도로 부품을
조달하는 분 역시 성의껏 도와주엇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공제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뒤늦게 감사의 말씀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오랫동안 꼼방에서 제가 만든 프리는 메인으로 사용되어져 왓읍니다
그만큼 매칭의 기회도 많았고 많은 귀도 빌렸었읍니다.
제가 접해보지못한 아주 고급의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이면 공제에
참가하기보단 자신의 시스템을 잘알고 있으므로 스스로의 세계를
구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스피커의 음압 파워앰프의 출력등은
중요한 고려사항이 되며,, 까다로운 외관 역시 개성있는 취향이므로
비용에 불문하고 개인적으로 추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국 좋다고 남들이 이야기해도 실제 자신의 집에서 들을때는 자신의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전체시스템까지는 고려를 할수없는점으로인한
불만의 소리도 듣게 됩니다. 앞으로는 취지와 의도를 더욱 엄격히 하여
근원적으로 불만을 가질수 있는 잠재적인 요인을을 줄일 수 잇도록
노력하겟읍니다.
그리고 이번에 어떤 사소한 실수들이 문제가 되었는지 경험하였으므로
잊지않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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