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원래 수로입니다 위사진에서 물이 내려오면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향으로 물길이 나 있었읍니다.
헌데 옆집 양반이 15톤 덤프 10대 가량의 흙을 부어 막아버리고 잔디심고 화단을 만들어 버렸읍니다.
그 바람에 저희 땅으로 수로가 나버렸읍니다.

어제 저희 윗집과 아래집에서 한바탕 한 모양입니다. 수로를 막아버리니 저희 집이 엉망이고
아래집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원 위치 시켜라 라고 한 모양입니다 .윗집에서 저희보고 위 사진의 통으로
물을 받지말고 주름관을 연결하여 아사진의 화살표 방향으로 물길을 돌려버리랍니다
차마 그렇게 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의 개집위에 아래집에서 스는 우물이 있는 모양인데 수로를 막아버리는 바람에
우물이 엉망이 된 모양입니다. 옆집에서는 아래사진의 물을 저희 관으로 연결시켜 놓았읍니다.
옆집에서 수롤를 막고 저희보고 수로관을 묻으라고 하면서 저희 관에 옆집의 내려오는 물을
맨홀로 하여 연결했으니 기가 막힙니다. 사실 저희 관에 연결하지 말라고 하면 옆집은
아래 사진에서 보는 곳의 물 처리를 못해 집안 이 엉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