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l("basic"); // 설문조사 ?-->
/?=connect(); // 현재 접속자수 ?>
|
|
작성일 : 04-09-06 08:36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297
|
안녕하십니까? 그리버 김화식입니다
요즈음은 주말마다 울타리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지냅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일로 지난 토욜 출근하는 바밞에 일을 못해서 무지하게
억울하다는 엉뚱한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다가 지난 토욜 저녁 이슬 한잔 묵는 바람에 자동차를 세워두고
집에 가버려 일욜 차량 회수하려 다시 서울로 들어오는 한심한 일이
벌어 졌읍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주말에는 울타리를 두칸만 경우 설치했읍니다.
집 뒤쪽으로 울타리 한칸 남았고 집의 앞쪽으로 울타릴설치해야 할 곳이 약
3칸 정도이니 약 10미터 남았읍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 울타리 끝나면 -뭘 하지- 하는 생각이 불현듯 납니다
울타리 만드는 일이 무슨 대단한 일처럼 지내온 것 같아 조금 제 자신에 대해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Total 1,48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