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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01 11:18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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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그리버 김화식입니다
50을 바라보는 중년 나이가 되어도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직장 생활 20년이상 했다는 핑게로 월말에 늘 실적으로 쫓깁니다
매번 월초가 되면 초주검되어 멍멍해지지만 지난 10월은 간신히 영업목표를 하고 나서보니 유난히 어려웠다는
느낌만 남습니다
지난 전 직원들을
- 토욜과 일욜 출근시키고
- 뽁아 대고
- 윽박지르고
- 자존심 건드리고
- 달래고
- 술멕이고
- 회유하면서
하루 하루를 지냈으니 전 직원들이 들고 일어날 지도 모릅니다
- 하긴 저처럼 직장 생활하시는 분들보다는 직접 꾸려가야 하는 분들이 요즘들어 더욱 어려우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1달 일정표의 펼쳐진 시간에 따라 휘둘려지고 나면 먹이감 조차 어디있는지
모르는 영낙없는 다람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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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어디던지 여행을 다녀올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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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쉬어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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