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 라고 부르는 말라뮤트의 개 집을 만들었읍니다

  1.재료구입: 합판을 구입할 시간이 없어 인터넷에 택배로 주문

                  120*240 2장과 집에 남아있는 방부목 쪼가리로 만듬

  2.작업 : 지난 토욜은 금용밤 망가지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하고 탱자 탱자 놀다가
            이욜 오전부터 만들기 시작 오후 4시에 완성

  3. 문제점 : 합판 재단을 잘못해서 지붕을 이음

  4.기타 :

    - 개 집 지붕은 집의 지붕과 비슷헌 넘으로 구해다가 덮을 예정임
 
    - 다음주 개집 벽체 페인트 칠할 예정임

    - 개집 바닥을 데크로 만들 예정임

  작업하는 와중에 리트리버 라는 넘이 제가 쓰는 안경을 물고 달아나 버려 안경을 한참 찾았음
  그리고 안경테를 개물어 버려 안경을 세로 맞추어야 함
 
 - 도라 버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