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l("basic"); // 설문조사 ?-->
/?=connect(); // 현재 접속자수 ?>
|
|
작성일 : 05-05-09 13:17
[집짓기] 5월 9일까지의 공사 진행 상황입니다.
|
|
글쓴이 :
바람처럼
조회 : 2,168
|
그동안 작업이 계속되었는데, 자주 올리지 못했습니다.
4월 19일 이후 5월 9일 까지 진행된 상황입니다.
안방 천정의 배관입니다. 냉온수 파이프는 보온재로 마감을 했습니다.
안방 화장실 천정의 배관입니다.
시스템 창호의 문틀을 설치하고 벽틈의 공간을 우레탄 폼으로 막았습니다.
목공사를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거실의 벽면을 위 사진처럼 작업하고 있습니다. 각목으로 틀을 짜고 그 사이에 스티로폼을 채우고, 석고 보드 두 겹으로 마감을 합니다.
거실 벽면의 석고 보드 한 겹을 댄 모습입니다.
주방에서 거실 쪽을 바라보았습니다. 석고보드는 한겹을 댄 상황입니다.
서재도 석고 보드를 대기 직전에 찍었습니다.
한쪽 벽은 석고 보드를 한 겹 댄 상태입니다.
1층 안방의 벽에 석고 보드를 대고 있습니다.
석고보드를 대는 곳에 석고보드용 본드를 붙이더군요. 왼쪽의 검은 칠 위에 석고 보드 본드를 군데 군데 댄 흔적이 보입니다. 외벽과 맞닿은 곳은, 내단열 스티로폼을 대고, 내벽인 경우에는 단열 스티로폼을 대지 않고 곧바로 석고보드만 붙이는 것 같습니다.
규혁이 방에도 석고 보드를 한 겹 붙였습니다.
빔프로젝트와 연결할 케이블을 석고보드 붙이기 전에 미리 묻어둔다고 서둘러 작업을 했습니다.
거실 벽면에 스티로폼 안쪽에 케이블을 넣고 바닥에는 약 1미터 정도 나오게 하고 천정 마감할 때, 그냥 천정에 올라가도록 매달아놨습니다.
거실 벽면에서 약 4.5미터 정도 떨어진 곳으로 케이블이 나오도록 했습니다.
석고보드를 두 겹대기 전에 문 옆에는 저렇게 합판으로 덧대기를 하더군요.
벽면 석고보드 두겹 대기를 끝내고, 천정 마감 작업을 했습니다.
안방 천정에 석고보드를 대기 전 작업입니다.
어머니방에 천정 마감을 끝낸 모습입니다.
외벽에는 적삼목을 붙이게 되는데, 역시 목공사를 하시는 분들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재의 천정은 일부 노출 콘크리트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저 형태로 마감이 됩니다.
서재 천정 작업이 끝난 모습입니다.
주방 한쪽에 난방을 제어하는 밸브관 작업을 했더군요. 곧 보일러 바닥 공사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
한달 가까이 진행하면서 그다지 많이 진도가 나가지는 않은듯 합니다.
현재 물밑 작업으로 진행되는 것은 주방, 붙박이장 등을 결정하는 것과 바닥재, 타일 등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외벽에 칠하는 드라이비트는 얼마전에 색상을 정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건축가 선생님, 시공사 사장님과 의견이 일치해서 한번에 결정했습니다.
시스템 창호의 색상은 처음에, 저희가 생각했던 색깔과 다르게 와서 조금 당황했습니다만, 건축가 선생님과 시공사 사장님의 의견을 듣고, 저희도 다시 생각해보는 과정을 거쳐서 저희가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색상이 다르기는 했지만 고급스러운 색상이고, 노출 콘크리트와 적삼목에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어서 수용을 한 것입니다.
전기 문제는 좀 어렵게 되었습니다.
처음 계획으로는, 심야전기, 정화조용 산업용 전기, 일반 전기도 계량기를 두 개로 나눌 생각이었는데, 심야전기만 계획대로 되고, 정화조용 산업용 전기는 취소하고, 일반 전기도 계량기 하나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정화조용 산업용 전기는 이곳 정배리에 머지않아 하수종말 처리장이 들어오게 되면 정화조가 필요없게 되므로 굳이 산업용 전기를 쓸 이유가 없다는 것이었고, 일반 전기에 계량기를 두 대 다는 것은 편법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이 귀찮기도 하고 편법이어서 똥이 엄마가 반대를 했습니다.
물론, 내부 전기공사는 나중에라도 나눌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좀 더 자주 올리겠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Total 1,482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