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집 주변에도 뱀이 가끔 발견됩니다.  2년전 추석 무렵 옆집에 사시는 아주머니께서
독사에 물려 사경을 헤매다 거의 일주일 만에 회복하신 사건도 있어 뱀에 무척 민감합니다. 
사진의 뱀은 몸에 붉은 무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능구렁이가 아닐까 합니다만...
저도 잘 모르지만, 독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작년 여름에 한마리 잡아 불태운 적이 있었던
뱀과 비슷한 것 같아보입니다.  그 때 뱀에 대하여 잘 아시는 분이 그 비씬 능구렁이를
그냥 태워버렸다고 무척 아쉬워 했지만, 저는 보는 족족 불에 넣어 바싹 태워버립니다. 
참고로 능구렁이는 한마리에 20-30만원을 호가 한다는군요...

 
처음 집을 지었을 때 집 뒤뜰에 뱀이 있는 줄 몰랐는데 옆집의 뒤뜰에 뱀이 출현한다고 들 은 적이 있읍니다
그후 뒤 뜰 공사할 때 굴삭기 기사가 하는 말이
- 이렇게 습기가 많고 개구리가 보이면 뱀이 있다. 석축을 쌓아 습기를 제거하면 뱀이 없어진다-

그후 뒤 뜰 석축을 쌓고 배수로를 깔고 나서 석축 사이로 드나드는 뱀을 딱 한번 본 적이 있고 집의 옆 나무쓰레기 더미 습진 곳에서 뱀이 웅크리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읍니다

그렇지 않아도 집의 옆쪽에 나무 쓰레기를 치워 깨끗하게 해서뱀이 안나타나게 하려고 합니다

  위 사진은 화사(花蛇) 꽃뱀입니다.
꽃뱀퇴치법은 술을 드실 때 정신바짝차리시고
혹여 아뇨자가 가까히 오면 더망가세요.
그렇지않으면 망신사고 전재산 뜯낍니다.ㅋㅋㅋㅋ===333333

  봉팔거사님 이글을 rmflqj님이 올리신 것으로 착각하고%(*%(*%(_)*^%$^&.
혹여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몸에 좋은 음식입니다...
윽 내가 무슨 말을 하는겨...

  초등학교 시절 뱀이 장난감이어서  여학생들 많이 놀려 주었습니다. 그 때는 깔린 것이 뱀이었습니다. 이 꽃뱀은 독이 없는 것이죠......

  가끔 가신다면..
담배 한갑정도를 사셔서 집주위에 뿌리는것도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이런 음식을 자연 보호 차원에서 안드신다면
약국에서 백반을 가루로  뿌리면 뱀들을 근접을 안합니다.
약국에 없다면 동양화 화구를 파는 곳에 가시면 `명반을 달라고 하시면 고거이 백반 입니다.

독이 있는 뱀은 머리가 `딱 삼각형이다 !!!!,
이런 뱀은 그냥 피하심이 좋습니다.
데체로 머리가 고렇게 생긴 것은 몸통 굵기에 비해 길이가 짧습니다.
등산은 좋은데 비암은 않좋으신 분들은
꼭 백반 가루를 양말속에 넣고 다니면 절대로 뱀에 물리는 경우는 없답니다.
백반이 없다면 스님들 처럼 지팡이를 당을 치면서 가면 비암이 알아서 긴답니다.

  단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는 주의를 하심이,....

백반은 생으로 먹으면 속을 상하게 한답니다.아마도 산성이 강한듯...
민간에서는  더러 태워서 물에 타서 묽게한 뒤에 먹지는 않고 입을 행구는 치료(? 요새는 좋은 약을 드심이..)에 쓰기도하지만
덩어리는 수정 비슷하고 가루를 내면 사카린 같아서 보관은 주의를 해ㅇ야 됩니다.

그래도 맛이 궁금하신 분은 참으세요.
태워서 물에 타도 무지하게 십니다.

  이름뭐야?

  뱀이 너무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