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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5-30 10:42
왼쪽 데크 설치 4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2,750  



 토욜 사무실 출근하는 바람에 일단 자재 구입을 늦추었읍니다

 - 자재구입하러 갈 시간도 없고 일욜 하루 움직여서는 자재를 쓸 수 가 없다고 판단했읍니다

 일욜 아침 다시 데크 만들 생각하다가 잔디에 풀만 봅고

 오전 잠을 잔후 오후부터 일해볼까 하다가 더워 다시 오후 잠을 자고난 다음

 저녁에 일을 시작했읍니다

 데크를 설치하게 될 높이를 시멘트 기초에 검은 선으로 표시해 보았읍니다

 그리고 다시 구상하기를

 - 데크 연장 길이를 3미터로 60센티 축소해서 집 옆 데크옆으로 차량이 들어갈 수 있게 하고

 - 수도가는 데크로 덮도록 하는 방안을 생각중입니다.

 일단 집의 기초를 가리던 사철나무와 철축(?)을 옮겨심었읍니다

 이번주 금욜이나 토욜 자재를 구입해야 연휴때 작업을 할 수 있을텐데

 콘크리트 기초에 구멍뚫을 함마 드릴을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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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빨강 05-05-30 16:49
 
  계속 투자를 하셔야 할겁니다 ㅋㅋㅋ
언젠가 말씀 드린 드릴을 위게시물을 읽고 또 찾아 봤습니다.
<a href=http://www.auction.co.kr/buy/detail_view.asp?itemno=A025514407 target=_blank>http://www.auction.co.kr/buy/detail_view.asp?itemno=A025514407 </a>
저런 넘이 있더군요 만약 제가 구입할 싯점에 있었더라면 고민하지않고 구입했을겁니다.
그 땐 저런게 있는지 몰라 엄청나게 주고 구입했습니다. 어쩌면 제가 구입한것 중에 젤 비싼 넘일지도...

그런데 굉장히 요긴하게 쓰입니다.
지금 필요로하는 앙카볼트, 위사진의 수도가 시멘트 깨기 기타 변경할 콘크리트 깨는데는 "왔다"입니다.

아마 얼마지나지 않아서 위 수도가의 시멘트를 깨내셔야 할지도 모름니다.
저희집에있던 저렇게 생긴 수도가 뒤에있는 손잡이를 틀면 물이 새더군요
지난 겨울동안 잠궈뒀다가 열었는데 땅속에서 물새는 소리가 들리고 수도용 펌프가 계속 돌더군요
그래서 이상타 하면 땅을 파고 열었더니... 맨 아래쏙 부품이 겨우내 붙어 버린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넘을 뜯어서 철물상에 가져가서는 물어봤더니 본래 고장이 잘나는거고
부품만은 따로 나오지 않는다더군요 ㅠ..ㅠ

그냥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와서는 이리보고 저리보고 어찌저찌 고쳤습니다.
구조가 그리생겼더군요 다음에 그런 문제가 생기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 함마 드릴을 구입하셔서 수돗가 시멘트도 깨내 보시기 바람니다^^
. 05-05-30 16:51
 
  참 저 드릴은 성능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싼가격이고(정상적인거면 적어도 30만원은 넘어 지출 하셔야 할겁니다)
게다가 자주 그리고 쓴다고 하더라도 장시간 쓰이지 않기에 한개쯤 구입해 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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