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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6-09 11:59
[집짓기] 6월 08일까지의 공사 진행 상황입니다.
 글쓴이 : 바람처럼
조회 : 1,949  
지난번 사진 올리고 벌써 한 달 가까이 되었습니다.
자주 소식 올린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공사가 너무 뜨문뜨문해서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부터 본격 마무리가 시작되었습니다.
5월 13일부터 6월 8일까지의 공사 진행 과정입니다.




베란다(테라스)에 나무를 깔았습니다. 방부목입니다.
방부목 아래는 방수 처리를 했고 바닥과 간격이 있습니다. 물이 차면 배수구로 빠지게 되어 있는데, 배수가 잘 될 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거실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직 비계를 철거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계단과 난간 아래쪽을 마무리하는 모습입니다.



바닥 전체에 스티로폼을 까는 작업을 했습니다. 스티로폼을 깔고 사이에 테이프로 고정을 했습니다.



스티로폼 위에 콩자갈을 깔았습니다.



콩자갈 위에 철망을 깔았습니다.



철망 위에 난방 파이프를 깔아서 고정하고 다시 그 위에 콩자갈을 더 채웠습니다. 이 방법 말고도 거품 콘크리트를 치고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시공사 사장님께서 이 방법이 좋다고 하셔서 선택했습니다.



안방에 난방 파이프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2층용 분배기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1층용 분배기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콘크리트와 나무 사이를 함석으로 마감했습니다.



옥상에도 방수를 하고 그 위에 스티로폼을 채웠습니다.



스티로폼 위에 철망을 깔고 몰탈로 마감을 했습니다. 레미콘으로 불러서 한꺼번에 옥상, 2층, 1층 간단하게 끝내더군요.



2층 바닥 마감하는 모습입니다. 진짜 간단하게 끝냅니다.



이틀이 지나서 어느 정도 굳었습니다.



외부 비계를 모두 철거하고 있습니다.



비계를 철거하면서 집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철거를 마친 옆면입니다. 아직 흙을 채우지 않은 상태입니다.



비계를 모두 철거한 건물 뒷면과 옆면입니다. 이제 제법 집 같습니다만, 아직 흙을 채우지 않아서 느낌이 오지 않습니다.



주방 창을 통해서 바라본 바깥 풍경입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입니다. 비계가 사라지니까 느낌이 또 다릅니다.



철거를 마치고, 건물이 완전히 드러났습니다.



현관 아래 흙을 채우지 않은 상태를 찍었습니다. 공사한 쓰레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건물 뒤쪽도 흙을 채우지 않은 상태입니다.



뒷문 쪽 아래입니다. 높이가 상당한데, 이곳을 모두 흙으로 채우게 됩니다.



서재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입니다.



천창 프레임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방향을 잘못 설치해서 뜯고 다시 설치하게 됩니다.



1층 화장실 천장 프레임입니다.



정화조에 배관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외부 전기를 끌어들이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관 아래쪽에서 현관을 올려다보면서 찍었습니다. 이건 흙이 채워지면 절대 찍을 수 없기 때문에 기념으로 찍어둔 것입니다. ^^



포크레인이 하루 종일 작업하면서, 상수도, 하수도 묻힐 곳을 파내고 있습니다.



건물 뒤쪽에 배수관을 설치했습니다.



건물 뒤쪽에 흙을 채우고 있습니다. 일단은 마당 쪽에 있는 흙을 퍼다가 뒤에 채우고 외부에서 흙을 다시 받아서 더 채우기로 했습니다.



현관쪽 흙을 다 채운 모습입니다. 거의 3미터 가까이 흙으로 메운 것입니다.



흙을 채우기 전과 비교하면 엄청 많이 올라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뒷문 쪽 흙을 채운 모습입니다. 역시 흙을 많이 채웠습니다.



흙을 모두 채운 건물 뒤쪽의 모습입니다. 이제 제법 집의 형태가 나타납니다.



창호 틀에 유리를 모두 끼웠습니다. 문도 달고 창도 달아서 제법 집다워집니다.



천창의 위치를 바꾸고 작업을 마무리하는 모습입니다.



천창에 들어가는 유리에는 철망이 들어 있습니다. 파란색 가느다란 호수는 결로가 생겼을 때, 저 관으로 빠져나가도록 한 것입니다.
천창에는 리모콘으로 문을 여는 기능이 있어서 환기를 할 수 있습니다.


뜰안 05-06-12 14:07
 
  집이 멋지게 완성 되고 있네요..
시멘트의 회색과 푸른색이 넘..  잘 어울려요.. 다 완성되면.. 작은 미술관  같이 보일 것 같네요.
그 마을의 명물이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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