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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8-24 21:15
미장 그 끝으로... 그러나
 글쓴이 : 젤빨강
조회 : 1,937  

이렇게 오랬동안 미장에 매달릴 줄은 몰랐습니다.
정녕코...

핑게없는 무덤 없다는 말 처럼
그 무더운 더위 모래 한삽이 그렇게 땀을 많이 흘리게 할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겨우 30cm정도 밖에 작업이 안되는 날들...

그리고 엉뚱한 철 지난 장마...
어찌 일주일 내내 비가 오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어쩌라고 꼼방 장터는 열려가지고
쓰지도 못하는 LP 구해 보려고 컴터앞에 붙잡아 두시는지
허부님 미워요 ㅠ..ㅠ

그래도 오늘 끝을 봤습니다.
아이고 팔다리 어께 허리야.....

아~ 사진은 허브님께 드리는 항의의 뜻으로 쪼꼼 남은 부분을 올림니다.
ㅎㅎㅎ


바람처럼 05-08-24 23:52
 
  마침내 미장 작업을 끝내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뭐, 사서 고생을 하시니...)
고생하신 만큼 보람도 더 크리라고 생각됩니다.
근데...벽은 평평하게 잘 발라진 건가요? ^^
젤빨강 05-08-25 08:39
 
  제가 미장이 입니다 ㅋㅋㅋ
많이 울퉁불퉁 해도 봐줄만 합니다.
나중에 패인트를 바르면 볼만 할거라 생각해봅니다.
바람님 댁에 미장하실꺼 없나요? ㅎㅎㅎ
면봉 06-04-29 21:51
 
  내일은 꼭 가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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